즐거운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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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500 4 2002.10.0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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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때
루루와 짱구, 짱아를 데리고 호수 공원으로 놀루를 다녀왔다. 아가들이 어찌나 즐거워 하는지 그냥 보고 있기만 해도 뿌듯했다. 정말루 그동안 친구도 없이 지내기만 했던 세명의 아가들. 즐거워 하는 모습이 생생하다. 한가지 아쉬웠던. 짱아의 모습이 아직도 맘이 아프게 남아있다. 빨리 완쾌 되기를 기도하며 바래 보아야 겠당. 날씨는 무척 싸늘했지만. 햇볕은 따뜻해서. 너무 좋았던것 같다. 지금은 가게 안에서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버려서. 두꺼운 옷을 꺼내어 입고,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것 같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반팔의 옷을 입었는데 ..이번비로 인해 가을이 성큼 지나가 버리려는 것일까. 아직 거리의 가로수에는 많은 잎사귀들이 매달려 있는데............
오늘도 웃으려 노력하는 하루가되어야 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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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4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0.10 14:38

민아 기다려 내가 대구로 쏠그날까지...^^ 최대한 빠른 시일에 함 노력해보장.^^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10.10 11:11

부러워잉...잉잉...ㅠ.ㅠ...루루가 얼마나 행복했을까..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0.10 08:56

네 저는 너무 즐거웠어요 ^^ 현주씨도 은주씨도 마찬가지로 즐거웠으리라는 저의 생각이구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9 09:02

상상만 해도..아니다..아직 애들의 사진을 못 봤지만.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네요..어제는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으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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