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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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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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7 06: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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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일 계속 새벽기도를 드려야 겠다고 맘만 먹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드리지 못했다. 오늘은 크게 맘먹고 시간이 되서 벌떡 일어나 성격책을 들고 교회에 다녀왔다 모처럼 드리는 예배와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기도.... 기도를 드리면 주님께 나의 지금의 삶을 원망도 해 보았고, 또 내가 주변의 많은 사람들. 가족과. 친구. 언니. 동생들을 위해서 하나하나 기도를 드렸다. 눈물이 흘렀고. 한참을 방황하다가 돌아온 집같은 느낌이였다. 반성하고 또 반성을 하였다. 한참을 잊어 버리고 살았던 평안...... 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나의 발걸음은 참 가벼웠다 오늘부터는 알바가 없다. 그래서 내가 낮에 근무를 해야 하고. 또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조금 답답할지는 모르지만. 늘 하루하루를 무엇인가를 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살고 싶다... 내가 일할수 있음이 감사하고.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질수 있는 가슴이 있음이 감사하고. 오늘 하루는 감사할일들로 가득차고 넘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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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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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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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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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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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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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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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웁다는 거죠?ㅎ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사이좋게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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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니 좋더라구요~^^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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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은 반대하셨었지요 조카친구가 키우던 강아지들이 갈 곳이 없어 임시로 키우게 되었다 이제 가족으로 받아들인지 얼마 안 된답니다 우리도 이녀석들도~~^^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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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지네요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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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다래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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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깜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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