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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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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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5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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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한다는 것이 참 힘이들다. 요즘 뜸하다 했더니. 참. 어제 저녁에 왔을때부터 수상했었다. 20시간을 넘게 하길래. 정산을 하라고 했더니. 금방갈꺼라며 좀 있다고 정산 한다고한다. 이런 사람들 백이면 백 다 돈이 없다는걸 이 장사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역시나 돈이 없다. 처음에는 도망갈 생각이였던 모양인데 사정이 여이치 않아 기다리다 딱 걸린것이다. 참나. 어이 없어서.. 왜 세상을 저렇게 사는 놈들이 끈이지를 않는건지 저런 놈들때문에라도 이눔의 장사 때려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확 경찰에 신고도 해버리고 싶지만. 돈 몇푼에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을까 일단 핸드폰을 받아두고 내일까지 가져다 달라고 하고 보냈지만. 정말 너무너무 싫다. 이번주 주일예배를 안드려서 더 찝찝하고. 에고야~~~~
주님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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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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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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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보는겨.은미언니 화이팅!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언니 힘내라!나는 자영업하는 사람이 부러운데 자영업 하는사람도 나름대로 고민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어.언니는 잘해낼거야.그럼 누구라고..그리고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있잖우.다시 시작해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돈을 훔쳐가질않나,실컷게임하고 도망가질않나.이제 돈없는놈까지...언니 정말 힘들겠다.주일빠져서 그러는걸까?아마도 하나님이 기도해주길 원하나봐.
아리&깜코님의 댓글
불신감이 생길지도 모르고)그 사람을 위해서도(또 같은 짓을 할지도 모르니) 알겠지? 당연한 의무감을 모두 실천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구만...~.~:;
아리&깜코님의 댓글
헉..늦게 일기를 보면 이런 맛도 있구나. 그나마 양심은 있는 사람인가?? 하지만 핸드폰이 아니었다면 왔을까? 똘망이 강하게 나갔으면 좋겠어. 똘망이를 위해서도(나중에 그게 쌓여서
루루맘님의 댓글
ㅎㅎ 민아 그래야 할것 같어. 에고 주일을 빼 먹으니까 영 ㅎㅎ 그리고 그사람오늘 아침에 핸폰찾아가면서 돈 주더라. 후후
망치+도끼님의 댓글
서로 얼굴 붉힐일 없이..원만히 피씨방 이용하면 얼마나좋을꼬..주일예배..잊지말고꼬박꼬박 다니시도록..ㅜ.ㅜ..
망치+도끼님의 댓글
^.^ 잊을만하면 저런분들이 한명씩 나타나는군~~..거 얼마한다고 그 돈도 없이..참나~순 베짱이야..상습범일수도 있으니 언니네 블랙리스트따로 마련하는건 어때?..좋은게 좋은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