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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즐거운 찬양을 들었다. 꼭 나유은미에게 필요한 말씀 하나하나로 만들어진 그 복음송이 오늘 또한번 나에게 감동을 준다. ... 오늘 하루도 부족하지만. 내가먼저란 생각으로 용서와, 사랑과, 섬김는 하루가 되길 기도해본다 이렇게 일기를 쓸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음에도…
이주일 계속 새벽기도를 드려야 겠다고 맘만 먹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드리지 못했다. 오늘은 크게 맘먹고 시간이 되서 벌떡 일어나 성격책을 들고 교회에 다녀왔다 모처럼 드리는 예배와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기도.... 기도를 드리면 주님께 나의 지금의 삶을 원망도 해 보…
장사를 한다는 것이 참 힘이들다. 요즘 뜸하다 했더니. 참. 어제 저녁에 왔을때부터 수상했었다. 20시간을 넘게 하길래. 정산을 하라고 했더니. 금방갈꺼라며 좀 있다고 정산 한다고한다. 이런 사람들 백이면 백 다 돈이 없다는걸 이 장사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역시나 돈…
어머님 한테 다녀왔다. 할머니께서 이제 노안 으로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말에 너무너무 맘이 아팠다. 내가 해드릴수있는건 별로 없다 . 그래서 할머니가 드시기 좋게 쌀을 갈아서 팥죽을 써서 갔다 드려야 겠다고 맘 먹었다. 저녁에 팥을 삶아 두고. 아침에 갈아서 곱…
루루에게 목줄을하고 오늘은 시장까지 같이 걸어갔다. 오랫만에 밖에 나와서 인지 우리 꼬맹이 좋아서 어쩔줄을 모른다. 안먹어서 배가 고파서 뛰기 힘들었을텐데. 글도 신이 났던지. 나보다 앞으로 뛰겟다며. 폴작폴작 뛰고 사람들은 그런 루루가 이쁜지 눈을 떼지 못한다. 오랫…
허~~ 이러다 살이라도 빠지면 좋으련만. 몸은 피곤한데 어째 살은더 찌는지 이거야 원 같이 날새는 분들은 살이 빠져서 난리인데 왜 나만 살이찌고 있는지.참 2틀을 자지않고 버틴다는 것은 이제는 좀 무리인것 같다. 예전에 20대초반일때만해도 날을 새고도 그다음날에도 거뜬…
열심히 하나의 일에 빠질수 있다는 것은 좋은 거라고 한다. 하지만 가끔은 이걸 하기 싫을때가 있다. 일단 게임을 잡고 하기시작하면 즐겁게 하지만. 하기 전에 왜 그렇게 하기 싫은지 하지만 해야만한다. 이번에 하는 에쉬론스콜이라는 게임은 철저히 팀풀레이를 해야만한다. 혼…
후후 오늘은 냉장고를 보는데 반찬이 거의 바닥이 나 버렸다. 김치는 얼마전 언니가 가져다준 걸로 버티고 있다지만. 나머지 다른 밑반찬같은 것들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야돌씨와 함께 마트에 다녀왔다. 에고 살아가며. 먹고 사는 것이 어렵다...ㅎㅎㅎㅎㅎ 준이씨는 …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아버님 산소를 안간지가 너무도 오래되어 버렸다. 그래서 이번에는 작정을 하고 꼭 가야 겠다는 마음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어머님집으로 향했다. 아침에 왠일인지 눈이 쏟아진다. 하지만 우리가 산소에 갈때쯤에 눈도 그치고 햇볕까…
은행에 가야했다. 그래서 옷을 주섬주섬 걸쳐 입고 가방을 메고 출발.. 아직도 눈이온뒤 군대군대 녹지 않고 땅이 얼어 있는데 오늘 운이 없었던지. 꽈당~~~ 너무도 챙피해서 아픈지도 모르고 반사적으로 일어났는데 어찌나 쑥스럽던지. 그런데 한참을 걷는데 어깨부터 목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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