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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을 자야한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루를 버티고 버티다 끝내 짜증이 도발하고 말았다. 그래봐야 몇분. 몇초이지만. 그걸 다 받아내고 풀어주는 몫은 바로 나의 신랑이다. 만약에 그런 신랑마저도 나에게 없었다면 나는 어디에다 하소연을 하며 화풀이를 하며. 투정을 부…
게임하고 홈피를 두개 띄워놓고 있다. 이게임은 팀이 이루어져서 해야하는데 내가 빠지면 안된다 그래서 피곤하고 졸려도 꼭 앉아 있어야 하는 흐흐 무서운 게임이다. 게임에서 나의 아이디는 삼공주이다. ㅎㅎ 승준이 아저씨가 이번에는 똘망이로 하지말고. 칠공주를 만들자고해서.…
휴~~~ 며칠을 무리를 한듯하다 잠을 덜자고. 게임에 너무 열중했는지. 오늘은 좀 피곤하다 그래서 침대에 콕 쓰러져서 잠이 들었다. 한참을 자고 일어나니 이제서야좀 사람같고 살것같다. ㅎㅎㅎㅎ 좀만하면 레벨업이다. 이 욕심이. 불러온 피곤. ㅎㅎ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오늘은 부가세 신고를 하려고 밖에 나가려했다. . 그냥 나갈수가 없어서 루루에게 이쁜옷을 입히고. 모자를 씌우고 데리고갔다 . 차가 너무 더러워 돌아오는 길에 자동세차장엘 들려세차를 하기로 햇다 사실 세차는 처음해보는 거다. 매일 그냥 돈을 주고 했는데 오늘은 그냥 해…
오늘 아침에 야돌씨한테 삐져서 투정을 부렸다. 달래고 또 달래던 야돌씨와. 이야기를 하는데 루루가 분위를 보고 이상했던지 와서 두사람에게 뽀뽀하고, 안기고 한다. 우린 사소한 말타툼도 오래 가지 않는다. 또 10분안에 우리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헤헤 거렸고, 그게 사는 …
아침에서야 잠이 들었다. 아침 7시까지 게임을 하고 늦은 시간 잠이 들었는데 누군가 벨을 누른다. 졸린눈을 비비며 나갔더니. 상자가 나에 손에 쥐어진다. 지영이의 사랑이 가득 담긴 소포란걸 알고 얼른 뜯어보았다. 두개의 상자.가 들어 있었고. 상자를 여는 순간. 헉 ~…
모처럼 준이씨와 상가에 나갔다. 256 램을 사야하고 마우스도 필요했기때문이다. 모처럼 루루를 집에 두고 준이씨와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상가에 갔다. 후후 오늘은 준이씨 팔에 팔장도 끼고, 은근히 기대도 보고. 결혼후 잊고 있었던 애교도 나름대로 부려보고. 준이씨도 그런…
강아지의 사랑하는 마음이~~ 좋은 인연을 만들어 주었다. 오늘 사실 만나기 전까지도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지만. 어찌나 다들 편안한지 전혀 어색하지고. 낫설지도 않았다. 즐거운 만남 이였다. 현주는 그래도 자주봐서 늘 편안하지만. 용민이 광희. 귀옥이는 사실 어떨…
몇일 동안 내가 유부녀라는 것도 잊어버린체 신나게 놀다가 왔다 친구들은 반가워하고. 윤숙언니는 옷과. 알로에를 사놓았다며 가지고 가라고 한다. 위가 좋치 않은것을 안 언니의 마음에 또한번 감동을 했고. 영임이는 자기 집에서 하룻밤을 자야 한다면. 날마다 전화를 하고. …
서울에 와서 첫 밤을 지내려 한다. 사실 . 신랑도 보고싶고. 루루도 보고싶다. 루루는 전화기에셔 들리는 나의 목소리에 귀를 뒤로 젖히고. 꼬리를 흔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하루종일 시무룩하고 있다는 야돌씨의 말에 맘이 조금은 무겁지만. 모처럼 와서 친구들도 신나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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