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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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188 5 2003.03.0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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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커피가 다 떨어졌다 그래서 오늘은 일찍 일어나 야돌씨와 함께 금호상가와 롯데 백화점엘 다녀와야 한다.  커피값도 만만치 않고.. 에고.. 오늘은 학생들이 개학을 해서인지 가게도 한산하다 못해 파리까지도 날릴정도이다.
루루는 간만의 외출이 신이난지.. 눈이 초롱초롱한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자꾸만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야돌씨와 나는 오랫만에 보는 햇볕이 적응이 안돼다 보니 어지럽기까지 하다. 이러면 안되는데 참 장사를 하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 졌다.
운동도해야 하고. 몸도 신경써야 하는데. 그렇게 하질 못하고 있다. 이렇게 간만에 나온 외출에서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건강하지 못한지를 알곤한다. 오랫만의 외출에서 본 햇볕이 어지럽기까지 원~~~
그래도 간만의 짧은 외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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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3.08 21:36

ㅎㅎ 현주가 애들이 많이 보고 싶은가보구나. 사실 나도 그래. 정 안되면 현주쉬는날 우리 둘이라도 만나자..^^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3.03.08 18:28

기분좋으셨겠어요,,전 울남친이랑 밖에세상 구경한지가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요^^언니 정모합시당~~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05 20:13

몸이 많이 안좋긴 안좋나 보다.무슨 감옥수감된 사람도 아니고 햇빛보니 어지럽다니..크크크.어지럽다면서 두부들고 있으면 딱인데..푸하하하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3.05 11:33

저도 요즘엔 종일 앉아서 일하기 때문에 몸이 안 좋은 것 같아요. 운동을 안 한지도 2년이 넘은 듯 하네요. 갈수록 배만 볼록 나오고.. 햇빛 볼일도 없고.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05 11:00

일찍 일어난다고 힘들었겠다. 항상 원두커피를 준비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겠어. 애들이 개학을 했고 새로운 학기를 준비한다고 바쁘기도 하겠지만 그 와중에도 게임은 여전히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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