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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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109 8 2003.03.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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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 정말 가야 할곳에 가지 못해서일까 오늘은 기분이 별로 좋치가 않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나보다. 일어난 시간이 11시 30분 에고 야돌씨와 나는 우이씨란~~ 한마디만하고 다시 누어버렸다. 벌떡 일어날 상태가 아니였였고. 피곤한 가운데에서도 교회에 가지 못함을 둘은 짜증으로 표현해 보았다 하지만 이미 늦어버린걸~~ 한 10분정도만 늦었어도 부랴부랴 일어나 대충 고양이 세수만 하고 갔을텐데 늦어도 너무 늦어버렸다. 그래서 우린 포기하고 다시 누어버린것이다. 그리곤 다시 근무하기 위해 일어났는데 왠지 씁쓸하고 허전하다... 먼가 큰게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것이다. 왜케 속상하지...  그렇치만 이기분을 계속 가지고 갈수는 없는거니까 다시 짧은 기도라도 하고 하루를 시작해야 겠다...
아~~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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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3.11 12:52

민아 우린 늦은시간에 거의 새벽에 채팅을하는데 민아아줌마는 거의 불가능..ㅋㅋ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11 11:51

늦은 채팅을 하셨나보네..드들..ㅠ.ㅠ...부러워라~~..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10 23:09

다들 대단하다...결과보다 그 마음가짐이 말이야..왜 이렇게...내가 배워야할 것들 투성이지?? ㅎㅎㅎ~.~;;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10 21:31

크크크 나는 11시 40분에 교회 도착했수ㅠ.ㅠ 늦장부리는 남편꼬셔서 교회는 갔어.말씀좋더라고..크크 다들 부럽지?나만 예배드렸다.푸하하하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3.10 03:57

아서 힘든지를 모르나봐~~~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3.10 03:56

잘보냈어.^^ 지금또한 새벽4시 2분 이제새벽기도다녀와서 자면 6시나 7시겠지. 그리고 또 11시에 일어나야 하고.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그래도 마음은 괜찮아걱정해주는사람이 많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3.10 03:55

ㅎㅎ 언니는 어땠어? 궁금하네 귀옥이도 마찬가지고.. 늦은시간 이야기를 나누는건 참 좋아. ㅋㅋ 그런데 어젠좀 무리한것 같아. 정말 피곤하더라. ^^ 그래도 오늘 맘속으로 기도하고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10 03:22

음..얼마나 허전했을지...일주일을 열심히 살고 주일에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다시 상쾌한 기분으로 일주일을 지낼텐데...아마 어제의 경험으로 이번 토요일에는 좀 일찍 자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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