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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정을 하고 시내에가서 여기 저기를 둘러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거리는 복잡하기 그지 없었다 특별한 아이템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이프유라는 곳에 옷가게 부스가 나왔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쉽지는 않지만 적은 돈을 들여서 어느정도 수입이 보장된다고 한다. …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일까 . 나를 아는 이들에게서 전화가 많이 걸려온다. 날씨가 좋아서 생각이 난다며 결려오는 전화들.. 봄이면 싱숭생숭한 마음에 옛친구가 그리운가보다. 거리에는 노오란 개나리가 활짝 피어있고. 가로수옆에는 겨우네 얼어 있던 땅에 파릇파릇 싹이 돋아나…
여러 가지 고민중이지만 뽀죡한 답이 나오지 않는다. 새로운 일들을 계획하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이처럼 힘이 들줄은 몰랐었다. 이것 저것 알아보고는 있는데 시기적절하지 못한 요즘 어떠한 것이 현명한 길인지 알아내는 것조차도 쉽지가 않다 여기 저기에서 좋은 정보를 보고 얻…
모처럼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다 무척 맑은 하늘에 유난히 반짝 거리는 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저별들을 얼마만에 보는지. 가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늘 볼수 있는 저 별들을 왜 난 그토록 볼수가 없었을까 ... 서울에서 살때는 사실 하늘에서 별을 찾아보는것이 어려…
루루와 열심을 산책을 마치고. 이제 집앞 신호등만 건너면 되는거였다. 그때 서울우유차량이 루루와 나의 앞에 떡하니 멈춘다 차안에는 나이든 부부와. 어린 학생이 타있었고. 나에게 물어볼께 있다며 말을 걸어왔다 . 첨단에 동물병원이 어디 있는지가 궁금하다는 것이다 . 난 …
일주일만에 쓰는 일기. 아니다 일기가 아니고 ㅋㅋ 주기라고 해야 하겠지 한주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속상하고 힘든일들.. 그래서 짜증부리고. 화내고. 버리고자 했던 모습을 버리지 못하고 인상쓰고. 찌푸리는 주간이였다. 잠시 슬퍼했는데 힘들어 했는데 난 그런것 하고…
오늘은 삼주만에 주일예배를 드린것 같다. 역쉬 가야할곳에 다녀와야만 맘이 편안한가보다. 하늘에서는 이제 겨울을 보내는걸 서운해 하는 비가 계속 흘러내리고 있다. 조금은 싸늘하지만. 느낌이 참 좋은 비다. 왠지 겨우내 얼어 있던 모든것들을 녹이기라도 할듯... 그래서 더…
오늘 날씨가 너무너무 좋다. 오늘도 난 일찍 눈을 떴다. 일어나 늦었지만 교회를 가서 기도를 하고 돌아오는데 코끝으로 느껴지는 상쾌한 봄바람 냄새가 너무너무 좋다. 왠지 날아갈것 처럼 몸도 가벼워지는것 같고. 가슴이 뻥하고 뚫리는 것 같다. 모처럼 마음속 깊이 느껴져오…
왜일까 정말 가야 할곳에 가지 못해서일까 오늘은 기분이 별로 좋치가 않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나보다. 일어난 시간이 11시 30분 에고 야돌씨와 나는 우이씨란~~ 한마디만하고 다시 누어버렸다. 벌떡 일어날 상태가 아니였였고. 피곤한 가운데에서도 교회에 가지 못함을 둘…
가게에 커피가 다 떨어졌다 그래서 오늘은 일찍 일어나 야돌씨와 함께 금호상가와 롯데 백화점엘 다녀와야 한다. 커피값도 만만치 않고.. 에고.. 오늘은 학생들이 개학을 해서인지 가게도 한산하다 못해 파리까지도 날릴정도이다. 루루는 간만의 외출이 신이난지.. 눈이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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