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고민중이지만 뽀죡한 답이 나오지 않는다. 새로운 일들을 계획하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이처럼 힘이 들줄은 몰랐었다.  이것 저것 알아보고는 있는데 시기적절하지 못한 요즘  어떠한 것이 현명한 길인지 알아내는 것조차도 쉽지가 않다
여기 저기에서 좋은 정보를 보고 얻어 내고는 있지만. 순간 순간 테클이 걸리고 그래도 웃자 웃다 보면.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겠지 하며 우리 부부는 웃어보기도 한다. 느끼지만 어려운 시기에 우린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이해해주곤한다. 그래서 힘이들때 함께 하고 있음이 감사하기도 하고.... 우리 부부는 지금 커다란 산을 넘는 기분으로  숨차고 다리도 풀리지만 어떻게든 우리는 오를수 있다는 생각으로 넘어갈 것이다.  고민을 하고 또 하며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보면 길이 보이겠지... 오늘 하루도  또 새로운 지혜를 달라고 난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