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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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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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3 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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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일까 . 나를 아는 이들에게서 전화가 많이 걸려온다. 날씨가 좋아서 생각이 난다며 결려오는 전화들.. 봄이면 싱숭생숭한 마음에 옛친구가 그리운가보다. 거리에는 노오란 개나리가 활짝 피어있고. 가로수옆에는 겨우네 얼어 있던 땅에 파릇파릇 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았다. 무엇인가 새로이 시작하여야만 될것 같은 따뜻한 봄날.. 옛친구가 그리운것 당연한 거겠지... 감사한것은 누군가에게 나 유은미가 오래도록 기억되어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냥 스쳐지나거나 쉽게 잊혀지는 는 인연이 아닌 날씨가 좋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 추워서 생각나는 사람이라는 것이 좋다
오늘도 나를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나를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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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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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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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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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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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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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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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웁다는 거죠?ㅎ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사이좋게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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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니 좋더라구요~^^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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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은 반대하셨었지요 조카친구가 키우던 강아지들이 갈 곳이 없어 임시로 키우게 되었다 이제 가족으로 받아들인지 얼마 안 된답니다 우리도 이녀석들도~~^^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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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지네요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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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깜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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