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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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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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3 02: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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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4시간을 달려 광주에 도착했다. 왠지 찹찹하기도하고 . 기분이 이상하다. 종합소득세 신고도하고, 정리해야할 몇가지들을 3일동안 정리를 하고 일요일이면 또 올라가야한다. 일이 자꾸만 꼬였다 풀렸다 내속을 많이 태우고 있다.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기에 열심히 하려한다. 전기승합공사며. 인테리어. 소방. 머하나 술술 풀리는 일이 없이 자꾸만 꼬이기도 하지만. 어렵게 어렵게 실타래가 풀리듯 풀어지는걸 보면 감사하기도 하다. 어제는 우리가 일년동안 머물집을 구했고. 맘에 들기도 하다. 이렇게 힘들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지치고 힘들다. 생활 터전을 옮기는 일을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한것 같기도 하지만. 이제 어찌하랴... 열심히 하는 수 밖에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도움을 주고 있어서 그것또한 감사할 일이다 . 이제 한달을 잘 견디면 조금 여유가 생기겠지... 모처럼의 자유의 시간에 일기를 쓰는 마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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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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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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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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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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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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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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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웁다는 거죠?ㅎ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사이좋게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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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니 좋더라구요~^^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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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은 반대하셨었지요 조카친구가 키우던 강아지들이 갈 곳이 없어 임시로 키우게 되었다 이제 가족으로 받아들인지 얼마 안 된답니다 우리도 이녀석들도~~^^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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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지네요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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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니짱님의 댓글
미니애니짱님의 댓글
깜코와패거리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