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아마도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이 그런가보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상황가운데에서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지쳐하면서 또한 이겨나가고 있다. 마음만 아플뿐 도와줄수 있는 것이 없다. 
시기가 그런걸까    아프고 힘들때 지치고 외로울때 다들 어떤 방법으로 이겨나가고 있을까  요즘은 남을 돌아보지 못하고 사는것 같다. 나 자신이 있고 그다음 누군가가 있는거라지만. 조금은 반성을 해야할것 같은 하루이다. 작은 관심이 상대에게는 큰 힘이 될수 있을텐데.
오늘은 이상하리만큼 가슴이 횡하다. 무슨이유에서일까 주변의 상황때문일까
웃을일들은 웃어줄일들은 왜 이렇게 뜸한건지. 갑자기 그런 찬양이 생가난다. 왜 내가먼저~~    그래 은미야 내가 먼저 실천하도록 해봐~~은미너가먼저 손내밀고 너가 먼저 웃어주고. 너가먼저 용서하도록 해봐. 그럼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질꺼야~~~

하나님 오늘하루 난 어떻게 살았나요. 지금 밀려오는 공허함은 무엇때문인가요. 주님  나의 주님 .. 내게 힘주시고. 능력주시는 주님. 날 지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