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母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2개 | 게시물 - 6개 1 / 1 페이지 열람 중
흠...그날 윤지에게 생일추카인사를 날리기가 거의 불가능한 며느리라서 미리 추카인사 날린다... 지금 컴 앞에서 여기저기 인사 날리는 중에도 맘이 바쁘다ㅡ.ㅡ;; 컴 끄자마자 이제 풀가동이닷!! 쳇! 명절 시로...흑...ㅜ.ㅠ 암튼, 그건 그렇고... 참나~ 어쩜 그렇게도 발랄한거야? 글에서 보이던 노숙?함은 찿아보기 힘들고...ㅋㅋ 어찌나 귀염덩어리든지...ㅎㅎ 그야말로 통통 튀는 목소리, 아~쭈 좋았스~ 난 목소리 감기로 별로 좋지도 않은데다가 플러스해서 더 비음소릴 들려줘야해서 무지 미안했스~ 어젯밤도 기침으로 …
jasmine2004-09-24 12:15:01
오전... 엄마 : 소포왔다. 넬리母 : (잠결에) 엉, 김이다. 쿨~드르렁~(잠을 못 이기는 스타일) 오후... 넬리母 : 엄마, 밥~ 엄마 : ?? 식사중..... 엄마 : 누가 보낸건데? 넬리母 : 나는 깜코母, 보낸 사람은 딸기맘.. 엄마 : 쳇~ 식사 계속 중..... 식사 완료..... 딸기맘...너무 고마워...배 터질려고 해....ㅠ.ㅠ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배 터지면 꿰매서...목포에 잘 묻어줘잉~ ㅎㅎㅎㅎㅎㅎ 엄마, 아빠랑 셋이서 살아. 우리 가족은 김 한봉지에 며칠을 먹어. 아마도 아주 오랫동안 딸기와 얀이와 귀옥…
ㅎㅎㅎ음...이웃집사진관에 올렸어요.. 저도 올리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라서리.. 음..근데 오늘 친구한테 캠을 설치하는 방법을 배워서.. 제가 혼자서 신기해서(-.-;;;) 이리저리 만지다가.. 정말로 정말로...제 멋대로 해서..하니까 되더라구요.. 음..제가 보니까 사진이 나오던데... 뭐..물론 제가 조금 틀렸겠죠?? 암튼...여러분..저도 이제 얼굴 공개했어요.. 신비감을 조성하는 스타일이 아니고...치와와가 생기면 그때 가족사진을 올리려고 했어요.. ㅎㅎㅎ음...아..부끄러워라..휘리릭~~~
넬리母2002-11-08 04:45:06
어제 친구를 만났다. 항상 거지컨셉을 즐기는 내가 바바리를 입고 나갔다. 친구가 멋있다고 했다. 멋있긴..구두밑창은 다 떨어져서 걷기도 불편하구만.....난 원래 그렇다....옷이 떨어지면 대충 스테플러를 찝는다....하하...그게 나다....하지만 비도 오는데 구두 밑창이 떨어지니 불편하다...내일은 집에 본드를 찾아서 붙여야겠다.... 난 32살의 미혼이다...남들은 눈이 높아서 그런게 아니냐고 하지만..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고민한다꼬..아직도 결혼에 관심이 없는걸 말이다... 지금은 새벽이…
넬리母2002-10-08 01:35:12
음..사랑에 빠진 제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좀 거리가 있죠? -.-;;; 암튼 요즘 사진 찍는 재미가 있는데.. 꽤나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고 여기 넬리 사진처럼 제가 편집을 하는게 참 재밌군요.. 음...앞으로도 가끔 '편집'한 사진 올리지요.. 제 사랑은 변함이 없답니다.. 그래서 요즘 너무 행복해요.. 아..맞다..저 인형 많죠?? 인형 모으는 것이 취미입니다...~.~::
그림이 안나오네요... 그래서 jpg로 바꿔서 다시 한번 시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