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왓~ 루루가 2.1키로 밖에 안나가? 우리 단비는 2.6키로...ㅡㅡ; 돼지라니깐..이녀석.. 살이 뒤룩뒤룩해서 좀 걱정이 되기도...^^; 에구...루루 이빨 때문에 언니가 걱정이 많겠다..마취..정말 무섭기는 하지만...해서 루루한테 좋은거라면 의사선생님을 믿고 맡겨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잘 결정하길...^^

국물??...~~ㅎㅎㅎ 발정기 끝나고 그런경우가 있대..망치도 만져보면 망울같이..많이 커져있거든.. 아마 좀 있음 루루처럼 국물(?)이 나오지 않을까..^^ 이빨이 제자리를 못잡고 있구나..그럼 뽑는거랑 별개의 경우인가..뽑아주고 자리 못잡은 영구치가 제자리를 잡기위해서 뽑아주는거겠지?.. 루루 이제까지 쭉 지켜봤었으니까..아마 병원말대로.뽑아주는게 좋을것 같아. 내 생각엔.. 망치경우는 처음에 이빨 8개인가..뽑을땐 전신마취했잖아. 그리고 몇개월뒤에 부서진 이빨이 제대로 안뽑혀진것땜에 수면마취(?)해서 뽑았거든. 사실 나도 전신마취한다는데에 대해서 많이 두려워하는지라..겁도 많이 났었고 긴장도 했었는데..(사실..그 전날부터 망치보다 내가 더 긴장상태였어...-.-)이 뽑고 난뒤에 마취풀려서 내 품으로 돌아온 망치를 보고 나니까..그제서야 마취에 대한 두려움이 좀 사라졌다고나 할까..또 의사분들이 그런경우를 많이 겪어봤기때문에.. 실수하거나 그런경우는 잘 없다고 보거든.. 아마 루루도 건강한 치아상태를 유지하는 일이니까.잘 견뎌줄꺼야..^^ 너무 걱정하지 마세용..~~ 선생님과 잘 상의해서 결정해...망치는 의사선생님이 지금 뽑아줘야한다고 했기에...^^ 사료를 잘 먹는구나.다행이다. 도끼땜에 사료가 푹푹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뭐..ㅎㅎ 망치는 여전히 맴도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