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새벽 3시 21분...지금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되었남?? 몰랐네... 바당언니...애들 유치원에 빼먹고 못 보내겠네..얼른 자.. 알겠지? 두니 눈 정말 너무 이쁘다....뽀미엄마님이 사진 너무 이쁘게 만들어준 것 같어... 근데 내용이...ㅋㅋㅋ수형아...내가 보낸 약 다 떨어졌냐? 단순한 것이 괜히 복잡한 척하면...병나는 법이여.. 걍..두니처럼 풍덩~ 수영이나 하자꾸나....아..그런데 나도 수영을 못혀...흑흑......

눈이 땡글땡글 정말 인형같이 나왔다 넘 예뽀~ 여기와서 두니 tv 출연모습 봤어 수영장 물에 뛰어들땐 눈물이 찔끔 나더군.. 너무 예쁜 우리 두니... 나를 이리 감동시키다니... 그리구 노래하는 장면 그때가 설날전날인가 그랬었지? 음식 장만하느라 난 어머니랑 부엌에서 정신 없는데 우리신랑이랑 애들이랑 겔겔 넘어가두만~ 치와와가족되고 아무래도 자기네 거기 출연한거 같아 mbc 들어가 조회해도 안나오더라구 이곳에 저장돼 있어 개운하니 얼마나 잘 봤는지... 암튼 난 요즘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거 같아 행복해~여러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거 같아 무지~ 잠순이가 수면부족으로 쬐끔 고생한다는거 빼구...

두니맞는감?? 인형 같어...글구 수영을 저렇게 잘 할수가~~ 난...있지....두니만도 못해..흑흑..수영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