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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4,144 6 2002.12.11 17:14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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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두니가

  콘테스트에 뽑혔어요^__^;;

  또 자랑한다고 넬리언니 뭐라 그럴꺼지?--+

  상품은 옷인데.....커서 엄마가 꼬메고계세요.

  제이름으로 신청했으면 안해주셨을지도..

  엄마이름으로 했더니 기분좋으셔서 해보시겠다고함..ㅎㅎ

  오 XX님의  하니두니..라고 발표되자

  은근히 기뻐하시는..

  머리잘쓴듯..호호..

  사실 엄마가 강쥐 별로 안좋아하셔서-_-;;

  지금은 내색은 안하셔도 은근히 자랑스러워 하세요..

  다행이죠^^;;;

  하니분양받고 쫓겨날뻔--;;

  두니분양받고 노발대발--;;

  지금은 그때 난리치셨던것땜시 드러내놓고 이뻐하시진못하지만..제가보기에 눈빛이 좀 달라진것같아요.

  특히 하니가 지 밥벌이 하면서부터..ㅎㅎㅎㅎ..

  하니가 번돈(?)을 제가 안쓰구 엄마드렸더니

  쌀사고 사골사고 참치캔 한박스사고 과일사고 낙지사고 생필품도사고........

  그후로 하니바라보는 눈빛이 반짝거리는 엄마아빠..

우하하..좀 속물스러우시지만서도-_-;;


첨 하니데꼬왔을때 쳐다보던 눈빛이랑 180도 달라진걸보면 참 재밌어요.ㅋㅋ


  암튼 하두니가 완전히 우리식구로 자리잡은것같아 기분좋아요*^^*

 

p.s. 2차배송은 다음주에 하겠습니다^_^

      도그쇼에 댕겨온후 보낼려구요.
 
      새로운거 있나 점검하고 보낼려구..^^;;

      흐흐...뭐 그게 그거겠지만 혹시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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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11 22:47
너무좋아. 정말 어쩜 자기 밥벌이 하는 강아지가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이 왜이리 자랑스러운지. 수형씨 빨랑 만나자 정말 여기서 좀더 유명해지면 만나기 어려울것 같어. 하니랑 두니한테 뽀뽀 사인이라도 받아 둬야 하지 않을까 싶어지는걸. ㅎㅎ 그리고 엄마 아빠. 넘 재미있으셔. 하니두니. 살기위해 혹시 둘이서 연습하고또 연습하는게 아닐까. ㅋㅋ 밤에 자는척하고. 일어나 연습이야. 이런포즈 저런포즈하면서 하니가 두니까지 교육시킨것은 아닐지 수형씨 오늘부터 잘 감시해봐~~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2.11 21:02
하하하하하하 저 침흘리는 이모티콘보고 쓰러졌다 일어남.. 넘 재밌는 이모티콘이다.. ㅋㅋㅋㅋ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11 20:03
2차배송에 눈이 번쩍 띄네요.크크 더 새로운거라..나는 하니두니에게 고맙다는 말밖에 할수 없을것 같아.그나저나 아주 천천히 보내줘도 되.그래야 더좋은게 올거아니야?(x19) 그래도 하니두니를 엄마가 다른눈으로 보게 됬다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나도 친정엄마가 지금까지 잔소리 하니까!자식안낳고 강아지 키운다고 말이야.그래도 나는 노래를 부르지."딸기가좋아"라고...옛날에 누가 불렀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아뭏튼 노래 있었어... 어머나 쓰다 보니 횡설수설 됬네. 하니 두니 에게 축하한다고 전해주고 수형이 같이 이쁘고 착한 동생을 둬서 뿌듯하구만...(아부아부)(x4)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2.12.11 19:59
역시 기대를 저 버리지 않는 하니와두니 수형언냐는 좋겠다.그나저나 어찌그러고 상복도 많은지 축하해요 언니 하니 두니야...

이진주님의 댓글

이진주 2002.12.11 19:07
역시..하두니 너무 대단해요~ 수형언니 자랑할만 한데요? ㅎㅎㅎ집에서 좋아하시니까.. 다행이예요^^ 정말 TV에서 하두니 자주 볼수있게되는거 아녜요? 그럼 얼마나 좋을까 +_+~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1 18:09
하하..자랑하네?? ㅎㅎㅎㅎ햐....하두니 너무 장한거 아니야? 글을 읽으면서 입이 안 다물어지네...고 조그만 것이 밥벌이를 한다는 표현..햐...자기가 벌어서 사골이나 참치를 먹는다니...정말....할 말이 잃었음...대단하다..대단한...가족이다...정말 하두니가 조만간 CF에 나올거야...대단해..장해..(x2)(x7)(x18)(x19)(x14)(x11)(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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