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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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464 5 2002.12.1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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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게임을 한다고 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이렇게 하루를
보내 버렸네요
일기도 못쓰고. 후후
우리 손님중에 유승준 아저씨라고 계시는데요
ㅎㅎ 제가 게임을 같이 안해드리면. 그냥 심심해
하기고 일찍 집에 가버리시거든요
그래서 아저씨만 오면 꼼짝없이 전 같이 게임을 해야
합니다.
물론 할때는 엄청 즐겁게 하지요
정신이 팔려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또 야돌씨가 은미씨. 좀 있다가 들어와.~~ 해도
알았어. 금방갈께.. 해놓구서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답니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고
ㅎㅎ 쪼금만 하면 1랩업이다. 하고 그렇게 붙잡고 있다보면
한두시간은 금세 흘러가버리네요
좀 자중해야 하는데
이래서 최근에는 게임을 안하려 했는데요
어쩌다 시작하고 보니.. 참 쉬엄쉬엄. 자중해서
한다는 것이 어려워 지네요
오늘도 할일이 많은데 이시간까지 잠도 안자고.. 에고
ㅎㅎ
그러고 보니 오늘 현주씨 짱구 수술있는날이네
짱구 수술잘 되게 해달라고. 지금 교회가서 기도하고
올랍니다.
저도 날나리 신자이지만. 저에게 기도부탁하실분들은
쪽지 날려주세요.^^
그럼 같이 기도해드리겠습니다.
^^
언니. 그리고 동상들.... ~~ 오늘하루도
행복하라는말 잊으면 서운하지..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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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5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2.17 20:42

겜에 푹 빠지면 머 바로 페인이지머 일단은 몸이 축나고 또 집도 엉망이 되고~~~ ㅋㅋ 그래도 내가 싫어 하지 않고 즐길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

이진주님의 댓글

이진주 2002.12.17 15:18

ㅎㅎㅎ겜에 빠져버린 은미언니 모습도 한번 보고싶은데 ;;+_+ 진주두 겜에 한번 푹 빠지면 -_-;;머 아무것도 뵈는게 없다는..ㅎㅎㅎ 쵸코아빠 휴가나왔을때도 둘이 손잡고 겜방가서 날샜다니깐..ㅠㅠ 게임처럼 하루하루 즐기면서 살면 너무 좋을것같은데..ㅎㅎ 은미언니 하는 겜이나 -_- 뒤 쫄랑쫄랑 쫓아다님서 빠져볼까나? ㅎㅎ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17 09:23

언니가 날라리 신자면 나는 양아치 신자지뭐.아니 짱아치 신자까지 될라나 몰라.언니도 지금 코할 시간이구만.게임에 폭빠졌다니 ..^^;;;크크 정말 윤지언니 말대로 손님을 위해서 가게를 위해서 그런다니 잘하는 행동 같으우. 새벽기도가서 짱구기도까지 하면 꼭 나을 거라 생각까지 들고 말이야.든든한 백그라운드가 계신 셈이니 얼마나 다행이우.언니 피곤한데 잠 푹자고 일어나서 봅시다.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7 08:53

앗...이런...나이가 있다보니...너무도 피곤해서..쓰러졌더니..훔...미안미안....근데 똘망이...손님이랑 같이 즐겁게 게임하면..그 손님..너무도 똘망이한테 고맙게 생각하시겠다...난 피시방 몇번 안가봤지만...주인이 손님이랑..다정하게 게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너무도 푸근한 느낌이 들것 같아..음...역시...번창할수밖에 없다니까..신문에서..어떤 피시방에 할머니주인이 어떤 게임의 대가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똘망이 손님이랑 게임한다는 말에..그 기사를 미리 챙기지 못한걸 얼마나 후회했다구.....멋져..~.~::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17 06:48

날나리신자..ㅋㅋ~~~ 벌써 교회로 떠난겨? 언니랑 만날수도 있었는데 아쉽다. 언니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작!!! 나도 짱구 수술 잘하기를.. 조용히 빌어봐야겠다.. "짱구야!! 힘내!!..짱구엄마두..^^" 넬리언니 깜코는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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