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은혜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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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4,001 5 2002.12.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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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는 가족들중 막내니까 계속 존댓말 할거에요

대신 언니들은 덧글에...무조건 동생처럼 편하게 말을

해주셔야해요...무조건..음하하하

귓속말(" 이미 은혜를 동생처럼 편하게..

은혜야~하셨던 언니들한테 언니잉~~~하고 은혜도 친한척

을 할수있었답니다~~~~ !!!!!!! ㅎㅎㅎㅎ )

맨날맨날 들어와서 몰래 보고갔었어요....ㅎㅎㅎㅎ

일단 윤지언니 아가입양 축하해요..

너무너무 이뻐요..은혜는 거짓말을 못해요..ㅎㅎ

정말 이뻐요...이모닮은거같아요..이모<= 은혜

장군이가 며칠전에 귀에 살짜기 문제가 생겨서

치료를 받으러 다녔는데 오늘보시더니 완전 정상이라고 하네요

오늘이 귀는 마지막 치료였어요..

지금은 전기장판위의 이불속에서 몸을 지지고 있답니다

장군인 얼굴도 안빼고 아예 숨어버리고 있는걸 좋아해요

오늘 장군이 새옷샀어요..

너무 이뻐요..아직 입혀보진 않았어요

병원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지금은 누워서 쉬라고 귀찮게 안하는중..

장군이가 놀아달라고 저를 부르면 새옷자랑 할꺼에요..

장군이가 은혜네집 대장이라서요 ~ ^^ ㅎㅎㅎ

오늘도 춥더라고요

감기조심하세요..은혜는 또 감기기운이 -_-;

이제는 자주 올께요

은미언니..

윤지언니

은혜가 뜸해도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시는거 너무 감사해요

ㅠ_ㅡ

울꺼에요 ..흑.......

정말 루루홈 너무 좋아요...알라뷰~

은혜는 씩씩해요 ..항상 ^^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ㅇㅖ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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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18 15:38

새옷이 장군이랑 너무 잘어우릴줄이야. 역시 은혜는 얼굴이 이쁜만큼 안목이 좋다는 말씀! 그나저나 크리스마스때이면 우리 장군이 바쁘게 생겼네.선물나눠주느라고 말이야. 근데 산타장군 요즘은 어디로 들락날락 할꺼야? 옛날에는 굴뚝이라도 있었을텐데... 참 걱정이구만. 산타 장군 이모가 조언할게 있는데 세이콤다는 집을 가지말어 .괜히 도둑으로 오해받아서 은혜가 너 속옷넣어주러 면회가는 일이 발생하면 안되잖냐.애인은 군대에 있어서 면회! 장군이는 감옥에 있어서 면회!면회에 바쁜 엄마 만들지마~앙 알았지?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18 12:48

역시..은혜 잘 지내고 있었구나. 늘 올라오던 글이 없어서 궁금도 했는데..^^ 별일 없지?~~~~ 0,0 아가들 아프다는 얘기 들음 가슴이 철렁하는데..다행. 항상 조심하고~~산타옷 입은 장군이 너무 이뻣어. 천사같아..^^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17 22:19

역쉬 게시판에는 수다아가씨의글 이 올라와야해 이제 생기가 좀 넘치는 것 같아서 나또한 기분이 좋아지는걸 울 장군이 여기저기 아파서 엄마 걱정 많이 시키네 그래도 다시 나아졌다니 다행이야 장군이 이제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기도해야 겠다 은혜야 우리 수다수다 수다 떨며 스트레스 푸는거 알지 후후 누가 그랬데잖어. 우리홈이 아줌마들 수다장 같다고 ㅎㅎㅎ 난 그말이 너무 좋아~~ 그만큼 편안한 사람들끼리. 서로 이것 저것 이야기하는 장소 사소한 것부터. 걱정까지 말이야 우리 힘내자~~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2.12.17 20:51

이름 만큼 아주 이쁘고 귀엽게 내용을 썼당.. 역시 어린게 조아 장군이가 아팟나봐요. 그래도 괴한타니 안심. 예전엔 안그랬는데 강쥐들이 아프다면 왜 내가 안절부절 못하는지. ㅋㅋㅋ 병이 심해지고 있어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7 19:30

은혜..씩씩한 모습이네..근데 한쪽 눈에서만 눈물이...훔...요상한 현상이다...병원에 가보도록...ㅎㅎㅎ아냐..이뻐...앞으로도 자주 이쁜 글 올려주고..장군이 앞으로는 계속 건강할테니 너무 걱정말구...우리 힘내자..화이팅..~.~::(: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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