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 얘기 좀 들어봐요......

페이지 정보

넬리母 3,858 2 2002.10.08 07:50

평점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이건 거의 기적과 같아요....
매일 일이 시작하기 직전까지 잠을 자고 그리고 일하고....다시 잠이 안 와서 밤을 새고...뒤늦게 잠이 와서...자고...일을 해야하는 직전까지 잠을 자고......근데......오늘 제가 새벽에 잠이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7시 50분인데.......이 시간에 눈이 떠졌어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별 이상한...것...이라고 하겠지만....저한테는..그게 아닌걸요....최근에는....밤에 잠을 안 자는 증상이 더 심해져서 좀 걱정을 했었는데......어제도 역시나 늦게까지 잠을 잤기에....새벽에 잠이 들 리가 없었거든요...
하하........생명의 말씀을.....읽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제 마음도 더 편해지고....다시금...신이 주신 선물을 받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지금...흘러나오는 이 음악들이 더욱 저를 경건하게 만들어주는군요...
오늘 하루...정말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우리 다 같이 그래요..빠이...~.~:;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댓글2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0.08 18:20
언니 정말 효녀예요 ^^ 그리고 생명의 말씀이 언니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ㅋㅋ 정말 다행이고 감사해야 할 일이네요 난 또 이렇게 감사할 일들이 또 생겼네요 ^^ 언니 나두 나중에 맛나 꿀맛나는 카레라이스 해주길..............^ㅋㅋ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8 09:32
ㅎㅎ일찍 일어나서 멀리 출타중인 엄마가 없는 틈에...아빠랑 둘이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었다..그거 만들때마다 요리법을 뚫어져라 쳐다본다...아빠가 꿀맛이라고 했다..ㅎㅎ오늘 하루는 어제와는 좀 다르게 적극적으로 살아야겠다.~.~::
Total 1,0935355 페이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일반  댓글+2🏆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나누기 넬리母 2003.12.11 3,618 0
일반  댓글+1🏆 아~ 추버 ㅠㅠ 이쁜지영 2006.01.20 4,031 0
일반  댓글+4🏆 즐거운 일요일.(점).(점).(점)!!! 넬리母 2002.11.03 3,653 0
일반  댓글+4🏆 집나간 아줌마~ 갱이 2003.01.15 3,423 0
일반  댓글+7🏆 깜코아리언냐... 냐옹이 2003.02.03 3,908 0
일반  댓글+14🏆 💾 발도장 유은미 2004.07.08 5,097 0
유머  댓글+5🏆 [만화유머] 츄리닝중에서 야돌이 2004.11.09 4,854 0
일반  🏆 서정욱의 소개표 비번:서정욱 서정욱 2002.11.25 3,531 0
일반  댓글+11🏆 안식주간을 정하면서... 넬리母 2003.01.28 3,917 0
일반  댓글+3🏆 잠이 안오네요. 범이 2003.03.31 3,488 0
일반  댓글+4🏆 언니들ㅠ_ㅠ 벼리누나^^ 2003.10.31 3,836 0
일반  댓글+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은미 2006.02.02 4,847 0
일반  댓글+5🏆 딸기맘님 보세용 김현주 2002.11.26 3,665 0
일반  댓글+9🏆 주말 잘 보내슈..^^ 망치엄마 2002.12.28 4,163 0
일반  댓글+5🏆 애견의 장애와 마주서서.. 범이 2003.04.13 3,604 0
일반  댓글+2🏆 이제 시험이 끝났답니다^^ 벼리누나^^ 2003.12.11 3,171 0
일반  댓글+8🏆 TV이 보신분 애미다 2003.01.10 3,337 0
일반  댓글+10🏆 [도그쇼 후기]정신없던 일요일이 갔네~ 달려라하니 2003.02.09 3,204 1
일반  댓글+10🏆 나도 정신없던 일요일... 망치엄마 2003.02.10 3,433 1
일반  댓글+4🏆 고마워 유은미 2002.09.17 4,26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