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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母 3,564 7 2002.12.27 14:19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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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한숨을 돌린뒤..

그 곳에 있는 몇개 안되는 옷중에서 의사선생님이

골라주신 옷이야..

분홍색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사이즈가 없어서..

그래도 우리 촌뇬...괜찮지??

아..지금은 또 건강하게 잘 뛰어놀고 있어.

얼마나 이쁜지 몰라..~.~::

밑에 사진은 지금 모자속에서 열심히 개껌을 먹고 있어.

귀엽지?

-팔불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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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2.12.29 11:10

깜코 첫번째옷,,,개시했네 이제 언니 옷보다 깜코옷이 먼저 보일걸요 만원짜리 제옷은 안사도 몇만원짜리 짱구옷은 한번씩 사오고 지금은 열심히 바느질하고 뜨게질해서 때우고있지만^^ 언니 예전보다 너무 좋아요 알죠? 깜코오고나서 언니 많이 변하거~~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8 11:58

못말리는 윤지언니...정말 팔불출 맞지?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28 05:03

저기 깜코 옆에 분홍색 배게 저것도 세트야? 너무 이쁘당. ㅎㅎ 맞어 팔불출~~~ ㅋㅋ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28 05:02

ㅎㅎㅎ 모자속에서 개껌먹는 모습 너무너무 귀엽다 저사진 보니까. 루루 옷중에 모자 티가 있는데 이상하게 그 옷만 입으면 자꾸. 얼굴을 덮어버리거든. 그래서 그옷을 입을때는 브로찌로 꼭 모자를 고정시켜 주는데.ㅎㅎ 깜코도 혹시 저옷을 입을때 고정시켜 주어야 하는거 아닐까 옷도 이쁘고 깜코도 너무 너무 이쁘다.^^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7 18:23

붓기 안빠져도 이쁘데 뭘...^^;;; 베개하고 옷하고 세트로 산거우? 저렇게 살수도 있나? 아뭏튼 팔불출 언니 유별나구만. 세상에 베개하고 옷하고 색깔맞추는것은 언니밖에 없을거유! 모자속에서 개껌먹고 있다니 정말 생각만 해도 귀여워요. 어느누가 봐도 깜코보면 팔불출될것 같으우.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27 15:59

팔불출..ㅋㅋ~~ ^^ 어련하시겠습니까~ 우리모두 팔불출인데요..ㅎㅎㅎ..아..진짜 이쁘네.. 처음으로 입어본 옷인데 너무 멋져.!! 깜코..너 개껌 먹는척하면서 자는거 아냐?~~ 엄마가 종일 눈 마주칠려니까 조금 거부를 한듯..ㅋㅋ~~~^^ 나도 강한 엄마가 되야지..불끈!!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27 14:29

우리 아기..붓기가 아직 다 안 빠졌어..눈이 완전히 권투선수처럼 딱 붙었었고,,,코높이까지 얼굴이 부풀었었어..휴~ 그런데 난 툭하면 우는데...전혀 울지도 않고...빨리 병원에 데리고 갈 수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역시 누구나 엄마가 되면 강해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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