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안의 제일가는 미남 장군이사진 또 보시라고

또 글을올린다고 꼭 말안해도 아시죠 ㅋㅋㅋㅋㅋㅋ

엄마랑 까르푸 다녀오면서 애견용품코너도 한참 돌아다니고..

분양하는 요크샤테리어아가들 앞에 한참을 서성이다 -_-;;

결론은 재롱이가 더이쁘다 하면서 자리를 뜨고 ㅠ_ㅠ

한동안 절대 지우지 않았던 재롱이의 흔적은..

이사오면서 다 없앴거든요...정말로 밥도 못먹고..

실신지경까지 가서..빈집을 보고있는게 마음아파서..

그런데 지금은 모두 처분(?)하고 이사를 온 안타까움이..

망치홈에 세미라는 아가사진 올라오니까 ..

은혜도 재롱이사진 한장이라도 남기는 거였어요 ㅠㅠ

요즘들어 생각이 자꾸나네..

우리재롱이는 머리에 고무줄하고 있었고 한번도 털이 짧았던

적이 없지만..마지막까지 은혜가 묶어준 머리끈을 하고 있었

으니..

그런데 보고싶다...

언젠가부터 웃으면서 우리재롱이가 이랬어..우리재롱인 이랬어

하고 말할수 있어요..눈물이 아니라..~ ^-------^

사랑하는 우리장군이가 있어서 행복해~잉

앗 쟁반노래방 보러가야지~~~~

은혜가 뭐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장군이 사진 보면서..장군이처럼 이쁜꿈들 꾸셔용

~~~~~~~~~~~~~~~~(:l)(:l)(: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