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흐흐흐...쓰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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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 3,200 7 2003.01.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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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랑 술푸려고 했는데
(둘다 술을 못해서 레몬소주 한병으로 고사지내죠...ㅋㅋㅋ)
친구 어무이가 몸이 미령하시어서...
음...울 미니는....아주 상전상전...
가쑤나...때릴수도 없고...
제비랑 장난을 너무 심하게 쳐서
걱정이에요
기분은 좀 좋아진것 같구요(피가 멎어서 ㅋㅋㅋ)
둘이 너무 심하게 노는것 같아서 자꾸 걱정이
아주 심한거 아니면 의사쌤은 괜찮다고 하시지만...
아주 심하게 노는걸로 보이니까요
결국 미니를 괴롭히던 제비는....
벌을 섰죠...두번이나...
눈물을 뚝뚝흘리다가도 가쑤나 또 미니 스토킹...
우째야 합니까? 엉엉...
에구...참...
언니 안 좋은 일이 있으신것 같아요...
그 옆에 피씨방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세요
그런 상도덕도 모르는....
언니 힘내시구요~

그리고 딸기맘님~~~~~~
딸기 아픈거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저한테 보내실것 어서 보내세요
후딱~ 수선해서 보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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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갱이님의 댓글

갱이 글쓴이 2003.01.11 12:03
네~ 술 울리지 않을께요 반성 반성~ 옷 이쁘게 수선해서 보낼께요~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1 09:16
어제 우편물 발송했어요.^^ 이쁘게 수선해서 보내주세요.크크크 술은 놔두고 고사를 지낸다니..크크 그렇게 하면 술이 술퍼할텐데. 절대 그런술은 용서못하죠. 울리지 마세요. 진정한 애주가는 술을 울리지 않는 법이랍니다. (x10)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11 08:28
ㅋㅋ...코메디..갱이..^^ 난 영감이 술을 끊어서 거의 안먹는 실정이라.. 담주에 친구만나서~~많이마셔야지..^^ 미니땜에 신경 많이 쓰이는구나. 제비 왜 그런대니?...뭐 평소의 행동이겠지? ^^ 갱이가 잘 보살펴주렴!!..입덧 같은건 안하나 몰라..^^

갱이님의 댓글

갱이 글쓴이 2003.01.11 01:21
아까 엄마랑 앉아서 이야기했죠 "엄마 미니 아~생기구로 내가 주문 외울끼다~ (미니 배를 더듬으면서) 내~ 아~를 낳아도~" 울 어무이 말씀.... "가가~(미니)니랑 고배했나? 니 아~를 와낳노?" 흠흠..."내 조카를 낳아도~(얼른 말돌리는 갱)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1 01:16
미니가 정말 이쁜 아기를 낳았으면 좋겠다.. 얼마나 이쁠까나.. 배가 불러오면 그걸 지켜보는 재미도 있겠지? 글 많이 올려줘...혹시 모르니 보고 배워야지... 엄마로서 딸이 임신을 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ㅎㅎ 딸기가 아무 탈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야.. 그리고 그 피시방도 계속 그렇게 할 수가 없을테니..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아마 다시 손님들이 몰려 오리라 믿어..암 그렇고 말고...~.~::

갱이님의 댓글

갱이 글쓴이 2003.01.10 23:11
네...건강한 아이 잉태해야죠~ 이쁜 아가 낳을거 생각하면 너무 기쁘구요 미니 아프고 힘들꺼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구요 이번에 아가 낳으면 미니 꼭닮은 아가로 하나 키우려구요~ 엄마가 허락하셨어요~ 루루는 이제 첫 매직? 흠.... 녀석 이제 어른인 것입니다~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10 22:41
어고마워~` 다들 위로해줘서 한결 기분이 나아졌어^^ 어쩔수 없지머. 자기돈내고 차린 가게라며 말하는데 머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러다가 다시 좋아지겟찌^^ ㅋㅋ 술 잘못먹는구나? 나도 최근에는 술 안먹다보니까. 못먹겠더라구 술은 먹을수록 느는걱같아. ^^ㅎㅎ 미니가 이제 피도 멋고. ^^ 집이 좀 살만하겠다. ㅋㅋ 그치? 우리 루루는 아직도야~~ 이제좀 줄어들긴 했지만 미니가 건강한 아이를 잉태하였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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