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정말 좋은곳에와서 행복합니다
페이지 정보
박주영
3,549 7
2002.10.18 15:39
글 수정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board/233 주소복사
평점
본문
도치, 짱아엄마예요. 아침부터 무척바빴거든요
대청소하고 아가들 목욕시키구, 애기들이 자는틈을타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여기계신분들은 다들 친하게지내시는것같아요
마음들도 따끈한거같구요. 도치가 지금제무릎에서 자거든요
그래서 조금조심스러워요 깰까봐스리......
저는 3년차주부이구요 20대의 마지막을걷고있는중이예요.
루루엄마님이 물으셨죠? 무슨가게였냐구,
조그만하게 인테리어소품점이랑 테디베어취급점을 같이했었거든요
어찌나힘이들던지, 글구 도치한테 너무미안했었어요, 그때는..
항상 혼자둘수밖에 없었거든요. 거기다 우리도친 건강이안좋아서
밥이며,손갈데가 많은데 그게 여의치않았었어요
얼마동안은 엄마가맡아주셨었는데 그것도 여의치가않더라구요
그래서 가게를하는동안 아르바이트가와있는시간을골라 집에가서
도치챙겨주고 다시가게로오고.... 도치랑같이 출근도해보고
그랬는데 도치가 많이힘들어하더라구요
아시죠? 치와와성격이 내성적인거 글구 한시도 제무릎에서 안떨어지려하고 가게그만둔건 조금 아쉽지만 후횐안돼요
제능력의 한계였으니깐. 여기너무 좋은거같아요 자주놀러와서
수다떨어도돼죠?
대청소하고 아가들 목욕시키구, 애기들이 자는틈을타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여기계신분들은 다들 친하게지내시는것같아요
마음들도 따끈한거같구요. 도치가 지금제무릎에서 자거든요
그래서 조금조심스러워요 깰까봐스리......
저는 3년차주부이구요 20대의 마지막을걷고있는중이예요.
루루엄마님이 물으셨죠? 무슨가게였냐구,
조그만하게 인테리어소품점이랑 테디베어취급점을 같이했었거든요
어찌나힘이들던지, 글구 도치한테 너무미안했었어요, 그때는..
항상 혼자둘수밖에 없었거든요. 거기다 우리도친 건강이안좋아서
밥이며,손갈데가 많은데 그게 여의치않았었어요
얼마동안은 엄마가맡아주셨었는데 그것도 여의치가않더라구요
그래서 가게를하는동안 아르바이트가와있는시간을골라 집에가서
도치챙겨주고 다시가게로오고.... 도치랑같이 출근도해보고
그랬는데 도치가 많이힘들어하더라구요
아시죠? 치와와성격이 내성적인거 글구 한시도 제무릎에서 안떨어지려하고 가게그만둔건 조금 아쉽지만 후횐안돼요
제능력의 한계였으니깐. 여기너무 좋은거같아요 자주놀러와서
수다떨어도돼죠?
댓글7
넬리母님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최은혜님의 댓글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님의 댓글
망치님의 댓글
유은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