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깜코가 아리를 원해...
페이지 정보
넬리母
7,588 19 1
2003.01.14 15:22:55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board/2511 주소복사
평점
본문
많은 사람들의 조언으로 잠시 마음을 접었었는데...
그리고 아리엄마가 홈에 안 들어오길래..
그 분도 다시 아리를 키우기로 마음을 바꾸셨나..하는 마음에..
근데...지금 조심스럽게 쪽지를 주고 받는데..
내가 안되겠다는 쪽지도 보냈는데..나한테 키워달라고 하시더라..
그 쪽지를 읽고...반가웠어..
혹시나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했었거든..
하지만..신중을 기해야하기에...다시 사는 지역을 물었고..
오늘 쪽지가 왔는데..부산에 산다고 해..
부산이면 대구하고 가깝거든.
나 쪽지를 보내면서...둘이 인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까운 지역에 살면....입양을 해야지..하고 물었던거거든..
음...부산에 산다는 글을 보고..다시 기뻤어.
우리 깜코가 친구가 꼭 필요한 애야...내가 보기에..
나도 깜코랑 하루종일 놀아줄 입장도 아니고..
둘이 너무 잘 어울릴거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지금도 역시나 신중을 기하는 마음은 있는데..
일단...한번 만나자고 했어..
깜코와 아리의 반응을 살펴야하니까..
깜코 다른 애들하고도 잘 놀더라..내가 푸들이 있는 집에
한번 데리고 갔었거든..
음...이것도 일종의 인연이라고 느낀다면..그런 느낌이
생각보다 좀 빨리 왔다고 해서...인연이 아닐 확률이 높은 것은
아니겠지?
지금 난 둘이 내가 없을 때 즐겁게 뛰어놀 그런 상상을 하고 있어..
깜코와 아리가 행복한 친구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곧 나가야하지만...글을 올려..
괜찮겠지? ~.~::
그리고 아리엄마가 홈에 안 들어오길래..
그 분도 다시 아리를 키우기로 마음을 바꾸셨나..하는 마음에..
근데...지금 조심스럽게 쪽지를 주고 받는데..
내가 안되겠다는 쪽지도 보냈는데..나한테 키워달라고 하시더라..
그 쪽지를 읽고...반가웠어..
혹시나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했었거든..
하지만..신중을 기해야하기에...다시 사는 지역을 물었고..
오늘 쪽지가 왔는데..부산에 산다고 해..
부산이면 대구하고 가깝거든.
나 쪽지를 보내면서...둘이 인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까운 지역에 살면....입양을 해야지..하고 물었던거거든..
음...부산에 산다는 글을 보고..다시 기뻤어.
우리 깜코가 친구가 꼭 필요한 애야...내가 보기에..
나도 깜코랑 하루종일 놀아줄 입장도 아니고..
둘이 너무 잘 어울릴거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지금도 역시나 신중을 기하는 마음은 있는데..
일단...한번 만나자고 했어..
깜코와 아리의 반응을 살펴야하니까..
깜코 다른 애들하고도 잘 놀더라..내가 푸들이 있는 집에
한번 데리고 갔었거든..
음...이것도 일종의 인연이라고 느낀다면..그런 느낌이
생각보다 좀 빨리 왔다고 해서...인연이 아닐 확률이 높은 것은
아니겠지?
지금 난 둘이 내가 없을 때 즐겁게 뛰어놀 그런 상상을 하고 있어..
깜코와 아리가 행복한 친구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곧 나가야하지만...글을 올려..
괜찮겠지? ~.~::
추천인 1
레벨 47
경험치 324,330
Progress Bar 1%
- 가입일 : 2002-10-02 05:38:37
- 서명 :
- 자기소개 :
댓글19|2
하늘샘솜님의 댓글
냐옹이님의 댓글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넬리母님의 댓글
망치님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망치엄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넬리母님의 댓글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읽어 들일 페이지가 더 이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