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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빵아줌마 3,515 7 2003.01.15 12:24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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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잠깐 풀렸다가..
다시 추워졌습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도..
옆에 남자친구 끼고 다니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말..팔짱낀팔 사이로 슉 =33 지나가고 싶습니다.ㅋ
지나가는건 그렇다치고..
싸움붙으면 죽음임다..=ㅁ-;
그럴땐 잽싸게 말빨샌 친구를 냅다 불러야 합니다..
안그러면 쥐어터집니다..쿄쿄..
어제 또 작전에 들어갔었습니다..
"엄마 설득하기.."
씨도 안먹힙니다..제 억장만 무너질뿐..에효..-3 -33
다들 잘지내고 계시는거죠..?[오겡끼데스까]
잘지내시는분들 리플 달아주세욤..
전 이만 총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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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16 09:35

정말 치와와는 흔하지 않아서..애견샵에 가도..보기가 힘들어요..얼른 이쁜아가 분양받으시길 바래요..^^ 어머니 꼭 설득하길!!! 화이팅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6 03:36

네..맞아요..이쁜 강아지 입양을 해서 배변훈련도 잘 시키고..털때문에 잔소리 듣지 않도록...미리 깔끔을 떨면...날 직접 배아파서 낳아주신..부모님이신데...설마 그 모습이 얄밉겠어요..그쵸? ㅎㅎㅎ 아줌마...(20살한테 아줌마라니..ㅎㅎ)...용돈 많이많이 모으셔서...이쁜 아기..꼭 입양하셔서 진정한 팔불출패밀리에 얼른 가입하세요...~.~:;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15 18:21

우리집도 부모님들 의견이 너무 쎄서 우린 이빨도 안들어가는집..자국도 안남...ㅡㅡ; 저는요~ 용돈 마니 모았어요~ (자랑? ㅡㅡ; 퍽!) 담달에 강아지 분양받을꺼랍니다.. 용돈을 열심히 모으다 보면 언젠간 해뜰날이 있을꺼에요..^^ 열심히 하세요~용돈이 차곡차곡 모이는 거 보면 너무 행복할꺼에요..^^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1.15 17:01

오늘 애견센터가니까 강쥐들 가격이 마니 올랐던데... 역시나 우리들 사랑인 치와와는 없더라구요. 우리 팅이는 아주 인기인이 되어서 왔답니다. 열심히 찾아보시져. 그래서 이쁜이 하나 잘 찾아서 꼭 소개 시켜주세요.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5 16:41

자식이긴 부모 없으시다고들 하잖아요. 근데 점빵네는 안그런가봐요. ^^ 용돈 피터지게 모을일만 남았군요. 열심히 한번 모아보세요. 응원해 드릴게요.^^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3.01.15 13:56

한마리 업어가면 혹시나 포기하시겠지요..^^;; 용돈 쪼개서 차곡차곡 모아두어야 겠어요.. 여름에 아가들 몸값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그때 행동으로 ㅋ 엄마 꼬시기 작전은 계속됩니다..쭈욱~*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5 12:33

잘지내시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덧글 달아봅니다. 에구...배고픈 시간이에요.괴로워... 엄마가 얼른 설득에 넘어가야 될텐데 씨도 안먹힌다니.. 푸풋~ 내가 봤을때는 집나가서 돈벌어야 되지않을까! 크크 점빵아줌마도 언제가 이쁜아기 입양해서 아기키우는 재미가 솔솔한 이야기 많이 남기겠지요? 열심히 엄마꼬셔서 좋은 결과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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