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하니삼남매 병원 댕겨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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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4,786 11 2003.01.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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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촬영마치고 다니는 병원이 그근처라 간김에 병원 들렸다왔어요.
하니가 콧물 기침이 약먹고 낫는듯했는데..다시 심해져서..
그리고 어제 아침에 토한것도 그렇고..
오줌도 이상소견발견되어..
혈액검사와 엑스레이찍었는데..
폐렴이래요.
*_*
헉..하고 놀랬더니..놀래시지마시라고..폐렴에도 여러종류가있는데..
약먹으면 된다네요.기관지성+알러지성 폐렴이래..
움...기관지는 약먹으면되는데..하니가 뭐에대해 알러지를 가지고잇는지 파악이안되서..어렵다네요.
움..암튼..다시 약먹는중이구요.
왠만큼 나아지면 신장 재검사들어감..
저번엔 이상없다나오긴했는데..다시해봐야지뭐..

두닌 레볼루션바르고 발톱깍고..
두니도 부정교합이래요.루루도 그렇댔잖아..
혹시 구강구조가 둘다 길죽해서 그런거아녀?--;
마취하고 자세히 들여다볼수도 있긴한데..강아지부정교합치료는 좀 힘들구,.
당장은 문제없으나..보통 다른개들보다 이가 빨리 빠질꺼래..ㅜ.ㅡ
특별한 경우아니면 잔존유치안빼는 병원이라..치과쌤이 빼자는 말은 안하더군..
글구 잠깐 정신과 선생님상담받고..
두니가 짖어!훈련이 가능한지..등등..
결론은 불가능-_-;;;;;;;


세니는 예방접종못함..촬영으로 스트레스 받았을것같아서 좀 이루기로 하고 집에왔지용..

그동안 통조림은 너무 먹어서 (그런일을 없겠지만) 질렸을까봐..
강쥐용 닭고기스프를 사와서 약타줬더니..환장하네요-_-;;

당분간 삼남매는 각종 강쥐스프와 죽으로 식사를..
하니만 맛있는거 주기뭣해서 하니가 약시작하면..
모두다 특별식으로 바뀌어요^^

하니 화이팅이여~~
당분간 하니 촬영 스케쥴은 없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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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2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1.16 22:54

하니가 죽덕분인진몰라도 약을 아주 맛있게(?)먹고있어요^^ 다행이고.. 약간 기운은 없지만..먹을것만보면 붕붕~여전히 날라오긴해요^^ 두니는 짖긴하는데..조금더 잘짖어줘야할일이있어서.. 음..상담받았던거구요^^;; 하니가 일주일약받아왔는데..삼일정도 먹여보고 차도가없으면 처방을 바꾸신다고 연락주랬는데.. 약간 나아진것같기도 하고..아닌것같기도하고 판단이안서요.. 약을 시작하면 기운이 좀 없어지긴하더라구요..그래서 그러는건지..음.. 저녁에 두니 훈련시키다가 말을 안들어서 손가락으로 주둥이를 튕겼더니..물어버리지뭐에요--;; 웁==; 쳇..=='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1.16 22:22

휴~~걱정이네...우리 팅이를 닮은 하니가 아프다니 예전에 우 리 팅이도 많은 병치레로 맘이 아팠는데 수형언냐는 괴한은 지 에공 얼마나 걱정하고 있을지 안봐도 알듯싶네요. 그래도 위험한 폐렴이 아니라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안심은 금물인거 알져... 우리 이쁜 하니군이 빨리 낳기를 바랄께요.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언니.. 안심이 안돼서 말이이져.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1.16 19:38

부정합이란것이...그러니깐..사람들로 치면..덧니..같은거..아닌가?ㅡㅡㅋ..아무튼 그런거예요... 하니..약먹으면...괜찮아진다니..정말..다행이얍.... 울미키도...안짖는데...^^;;;; 딱 한번 짖었거든...탁자에 올려둔 가방...떨어졌을때... 그때 빼고는...그냥..장난 칠때...깡깡~거리는거.... ^^;;;; 이눔은..사람을 너무 좋아해서...사람보고 짖는 일은..없을거라고 사료되는디.... ㅠㅠ.... 냐옹이도...낯선사람보고 짖는...미키의 모습을..보고싶다우....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3.01.16 19:37

음..폐렴이란 단어에서 놀래고..치료가 된다는 글에서 그나마 안도의 한숨..^^하니두니,,검사 많이 받고 왔구나.. 정신상담까지..~~ 하니가 조금이라도 아프다고 하면 웬지 맘이 아퍼...씩씩한 하니의 뒷모습이 보여서.. 아프지말고 건강해라..세꼬맹이들아..^^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글쓴이 2003.01.16 16:17

ㅎㅎㅎㅎ줄게많아?+_+ 이번주까지는 시간없을것같궁.. 다음주는 아직몰라.. 전화할께^^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1.16 15:47

에고.. 하니가 폐렴이라니. 정말 저도 헉. 그랬다는..ㅠ_ㅠ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도 이번에 닭죽 샀어요.. ㅠㅠ 캔도 두세트사구.. 저 솜이때문에 미친다니까요... 우씨.. 근데 언니 좀 만나요.. -_-; 줄게 많아요.. 소포로 부칠수가 없어요.. 무겁단 말이져..-_-;; 시간날때 연락좀 주세여~~ ^0^ 근데근데 부정합이 뭔가여? 울 샘이 같은거? 샘인 완전 어긋난건데..-.-;;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16 14:52

아 두니도 우리 루루 처럼 그렇구나. ^^ 맞아 얼굴이 길어서 그런가봐. 루루 다니는 병원에서도 강아지 부정교합은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구. ^^ 에고. 그리고 하니가 아프다니 약먹고 빨랑 치료되길~~ 서울까지 와서 못보고 가니 서운한걸. 루루를 데리고 왔다면 같이 볼수 있었으면 좋았을껄.^^ 하니야 얼른 나아라.~~ 그리고 세니도 무럭무럭 자라고^^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6 12:46

글을 읽는데...어떤 스타의 자서전을 읽는 그런 기분.. 음..근데 그러면 두니는 평생 짖지는 않을거래? 새초롬하게 얌전한 애가....짖지도 않고...수형이는 두니 짖는 소리 엄청 듣고 싶겠다.. 하니..폐렴이 가벼운 것이라니 참 다행이고.. 세니는 벌써부터 촬영을 다니는구나....그럴줄 알았어.. 아무튼 스타가족의 일상은 뭐든 다 다르구나...식사까정..~.~::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16 11:58

하니가 약만 먹으면 된다니 다행이에요... 뭐에 알레르기가 있을까... 옛날 우리 하니도 부정교합이었는데요, 나이가 많았는데 이빨이 빠지진 않았는데 음식을 씹지를 못했어요...ㅠ.ㅠ얼마나 안타까웠는데...그 맛있는 치키치키도 몬먹고... 근데 정신과에서 훈련이 가능한지 아닌지 그런것도 알수가 있어요? 이야...신기하다... 암튼 이제 집에서 편히 쉬면서 애기들 체력회복 잘 하고 아픈것도 빨리 낫길 바래요~^^ 귀옥이 언니~다래가 아퍼? 환경이 변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신경성인가? 걱정이네...별일 없기를...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6 11:06

점빵아줌마 일찍 출근했구나. ^^열심히 활동하는거 보니 이쁘구만. 오늘도 엄마더러 조르고 있는거야.용돈모으고 있는거야? ^^ 아참 다 병원에 갔다니 ...처음글 보고 깜짝 놀랬어. 별일 있나 싶어서 그랬는데.. 밑에글 보니...휴~우 나도 우리딸기 다래 조만간 병원에 데리고 갈예정이야. 다래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것 같아 날짜를 좀 미루고 있어. 딸기는 엑스레이 꼭 찍어봐야 되고 말이야. 계속 끄윽끄윽 하는데 불쌍해서 못봐. 에구 우리나라 강아지님들은 건강하고 오래살았으면 좋겠어. 하니네가 며칠 촬영이 없다고 하니 간만에 푹하니 잘쉬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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