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그냥..이런저런..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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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3,692 7 2003.01.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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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루언냐는..컴백홈 한거얍???
루루가..언냐 기다리면서...문앞에서..소리만 나면..귀를쫑긋~쫑긋...거릴것이..눈에 선한것 같아....
울미키는...내가 나갔다 들어와도..자다가..부시시..일어나서...
그냥..한번쳐다보고..그냥..다시 자버리지만....ㅡㅡ....
루루언냐네옷은..오늘..내일...하면...완성하니깐...
이번주 안까지는..받을 수 있을거야...
이제...속치마..소매..하나만..달면 뒈거든....
그런데...잘 맞을지...걱정이야....
속치마는...약간..더 길어졌는데...^^;;;;
안맞으면..어떻하나....치수..먼저...알았으면...좋았을텐데...
혹시..안맞으면...그냥둬요...냐옹이가..다시..만들어 줄테니깐...알았죠? ^^

요번주에..루루언냐네 옷..끝나면...딸기랑..다래랑..옷만들차례네....같은..무늬로..다른 디자인으로..그렇게..만들계획인데...
...딸기다래언냐가...다른색깔로 해달라고..그랬었는데...
그래도..같은 자매니깐...디자인은 달라도..같은 무늬해서...
통일감을 주는게..더 나을것 같아서....
그냥..냐옹이..혼자 생각이니깐...딸기다래언냐...생각도..궁금하고...그러니깐...언니 생각을 말해주오...^^

깜코옷은...애기니깐..귀엽게...귀엽게...^^
냐옹이가..레이스마구달린..공주병옷..좋아해서...
다른 조카들한테는..그렇게...갈것같은데...
깜코는...그냥..앙증맞게...그렇게..만들래...아직 애기잖아...^^

하니와..두니는...그런데..세니옷은...안만들어도 뒈는거야???
세니..삐져서..집나가버리면..냐옹이가..책임 못지는데...
(세니야..이왕 나올꺼면...냐옹이이모한테..와라...흐흐흐....^^;;;)
하니..두니..도..같은 무늬로...하니는...남자애니깐..바지로..두니는..여자애니깐...원피스로..만들어줄께...
세니는...덤으로....하니두니랑..같은 무늬로..하나 더 만들테니깐...귀엽게..망또가..어떨까?......귀엽겠다...후후후....

여기까지만...만들어도...이번달은..그냥 휙~~~지나가버리겠네...후후후....
다음달에는..설도 끼여 있구...포항에도 인사드리러가야하구..그래서....
약간..늦을거야....망치...팅이순이...언냐들...기다려 줄 수 있죠?
^^*

냐옹이가...아시다시피...이리저리..치이다보니...손이..좀 느려져요...그래서..마음과는 다르게..자꾸..하루하루가...지나가버리네요...그래서..미안해요....늦어질것 같으니깐...ㅠㅠ
이럴줄 알고...재봉틀사고난 후에..만들어줄려고 했었는데...
제가..성질이..좀 급한편이라....ㅠㅠ
다들..이해해주실꺼라..믿구요....손바느질이라서..좀 허술하고...
그럴꺼예요...그래도...냐옹이..정성이니깐...기쁘게..받아주시면..감사하겠어요....
냐옹이도...더 분발해서...손을..빨리빨리..놀릴께요...
자꾸..늦어지는것 같아서...정말..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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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3.01.18 09:51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18 07:27
1년까지 기다릴수 있어..다들 그럴거야.^^ 천천히..쉬엄쉬엄~~~~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17 23:07
지영아~` 정말 고마워 지영이도 지금 몸도 많이 힘이 들텐데. 그렇게 고생을 하며 옷을 만들다니. 내가 가서 어깨라도 주물러 줄까 너무 고맙고. 기뻐서. 뽀뽀라도 해주고 싶은데 나의 뽀뽀를 받아줄꺼니. ~~ㅋㅋㅋ 늘 행복하다 팔불출 패밀리들 때문에 인생이 더 즐거워지고 있어서 감사하고 싶어~~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7 10:04
크크 지영이 참말로 속도 깊다.그냥 만들어줘도 될텐데 다 챙겨 주니 이거 눈물나오려고 해.^^ 다른 디자인에다 같은 무늬면 정말 자매같겠다. 나는 그런 생각도 못했는데..^^ 지영이가 엄청나게 고생하는구만.. 아프다더니 좀 쉬어가면서 해! 괜히 "조카들 옷만들다 쓰러지다"이런소리 안듣게... 정말 기대된다.기대안할려고 해도 기대가 많이 되. 참고로 나도 공주옷 좋아해. 내가 여왕이니 우리공주들 공주옷 입는거 당연한거 아니겠어?크크 지영아 신경써줘서 얼마나 고마운줄 몰라. 미키는 잘있지? 미키 사진 안본지 오래된것 같아. 빨리 올려줘.아참 우째 지영이는 이웃집 사진관에 공개안해? 얼른 말로 할때 공개하도록......^^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7 03:41
앗..아까 이 글을 왜 못봤는지...냐옹이..도 참 대단하구나..누군가에게 선물로 뭔가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그것도 계속 뒤에 또 만들어야하고...그런게 쉽지는 않을텐데...크기도 다 다르고 디자인..색깔...음...근데...현주가 만든 옷을 보니까 솜씨가 있는 사람들은 만들때도 뭔가가 다를거라는 생각이 들더라... 실력이 없는 사람이 씨름을 하는 동안..디자인이나..색상..뭐 이런것들이 그냥...머릿속에 다 떠오를것같아...맞지? 아마 현주도 냐옹이도 재봉틀이 있으면...5분에 하나씩 옷 만들 사람들일껴..아마... 얼른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즉 모두 재봉틀을 얼른 샀으면 좋겠구나...냐옹이..쉬면서 천천히 해~.~:;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1.16 22:49
우어...끝부분에....*_*죄송하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 그리고 세니두?ㅜ.ㅡ...... 어케... 망또면 목둘레만알면되나? 몰라도되나...^_^ 아잉..좋다.. 저녁을 두번먹었더니..배불러 죽겠음.. 헉헉..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1.16 22:30
아이고 저는 언제든지 기다려 드립져. 기다림에는 도가터서 말이져... 우리 팅이 순이도 제가 말해 서 기다린다고 했으니까 너무 부담 갔지 마시고 천천히 만들어주세요. 제가 그때 애를 낳고 몸조리할지 모르니까 나중에 언냐네 집 주소를 알려드릴께요 붙일때는 울 언냐네 집으로 부탁 드립니다요. ㅋㅋㅋ 울 뱃속에 아가도 고맙다고 자꾸 굴렁굴렁 거리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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