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황당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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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다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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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7 11: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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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는 술을 엄청나게 먹었어.
친구 중 한명이 생일이었거든..
그래서 회집가서 술을 엄청나게 먹고 나이트갔어.
택시를 타고 가는데 수미라는 친구가 택시에서 오바이트 하고 싶다는거야.
원래 술만먹으면 오바이트 잘하니까 .....
그러려니 했는데 택시를 잠시만 멈춰달래.
그래서 스톱했지.
근데 문만 살짝열고 목만 내밀고 도로에 오바이트 하는거야.
으악~
그러더니 아무일없었다는듯 "아저씨 가요"이러는거야.
흐흐흐
어째 친구들이지만 엽기인지..에구.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지.나도 그 모습을 보니 슬슬 넘어오려고 하대!죽겠더라고..
나이트에 도착해서 나이트 정문앞 4대차량이 주차되있는것을 보고 "야호"쾌재를 부르면서 차사이에서 얼른 오바이트를 한거야.
이물질이 나오기 일보직전이라 화장실을 못갔어.ㅠ.ㅠ
근데 황당한일은 차에 사람없는것을 확인했는데 갑자기 시동을 걸더니 한대 차가 가버렸어.
정문앞이라 사람 엄청나게 많았는데 하필 사람많은 쪽에 있던차가......ㅠ.ㅠ
에구 쪽팔려.....(x14)
술은 아무래도 적당히 먹어야 겠어.
그나저나 미화원 아저씨 고생하겠다.
"아저씨 죄송해요"
결론은 술조금 먹고 도로에는 절대 오바이트 하지말자 뭐 그거지...(x23)
친구 중 한명이 생일이었거든..
그래서 회집가서 술을 엄청나게 먹고 나이트갔어.
택시를 타고 가는데 수미라는 친구가 택시에서 오바이트 하고 싶다는거야.
원래 술만먹으면 오바이트 잘하니까 .....
그러려니 했는데 택시를 잠시만 멈춰달래.
그래서 스톱했지.
근데 문만 살짝열고 목만 내밀고 도로에 오바이트 하는거야.
으악~
그러더니 아무일없었다는듯 "아저씨 가요"이러는거야.
흐흐흐
어째 친구들이지만 엽기인지..에구.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지.나도 그 모습을 보니 슬슬 넘어오려고 하대!죽겠더라고..
나이트에 도착해서 나이트 정문앞 4대차량이 주차되있는것을 보고 "야호"쾌재를 부르면서 차사이에서 얼른 오바이트를 한거야.
이물질이 나오기 일보직전이라 화장실을 못갔어.ㅠ.ㅠ
근데 황당한일은 차에 사람없는것을 확인했는데 갑자기 시동을 걸더니 한대 차가 가버렸어.
정문앞이라 사람 엄청나게 많았는데 하필 사람많은 쪽에 있던차가......ㅠ.ㅠ
에구 쪽팔려.....(x14)
술은 아무래도 적당히 먹어야 겠어.
그나저나 미화원 아저씨 고생하겠다.
"아저씨 죄송해요"
결론은 술조금 먹고 도로에는 절대 오바이트 하지말자 뭐 그거지...(x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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