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웁쓰~일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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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3,384 9 2003.01.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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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시넘어서까지 싸돌아댕기다 들어왔더니 쫌 피곤하고..괜히 신경질나서 걍 자버렸어용..ㅎㅎ
역시 잠이 보약이야..지금 폭탄맞은 영구머리하고..컴터 켬...
음냐음냐..

스튜디오에서 연결해준분이 지방출장중이라..강쥐몸에 맞게 새로 제작해주는건 불가능하다고해서..
퍼그 45일경에 입었다던 옷 두벌을 협찬받기로했어용..
역시..크죠..ㅎㅎㅎ
다른옷 위에 덧입어야할듯..
속에 껴입을 얇은 한복좀 알아보고..
한복은 한복이공..
난 오늘 놀러나갈꺼야...ㅎㅎ
아는 언니가 차 가지고 온대서..
강쥐들도 몽땅 보따리에싸서..바람쏴러갔다올려구용..

모두 즐거운 일요일보내시구요~~

모두 고마워요^^

다음주도 잘보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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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1.28 17:11
오늘 한복파는곳 보고 언니 생각이 났었죠.^^ 한복이 좀 허접해서 문제였지만서두 -.-;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27 11:23
그럼 잘보냈지? 수형이는 잘 다녀왔어? 히히 두니가 나가는걸 싫어한다니 의외인걸. 하니, 두니. 모두 나가는걸 좋아할것 같았는데 말이야 수형이도 요즘 잘지내고 있지? 또 날잡아서 우리 모두 채팅하자.. ㅋㅋ 채팅하고싶다. 후후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글쓴이 2003.01.26 21:12
우쒸..... 이 글적을땐 비오는지몰랐었음-_-;; 그래서 아직 아가인 세니는 빼고.. 둘 중에 얌전한 두니가 선택되어..두니만 나갔다옴..ㅎㅎㅎ 물론 두니는 선택된걸 띠꺼워했죠.. 외출을 하니가좋아함... ㅎㅎ암튼 즐거운 하루 보냈슈~ 모두 잘 보냈죠? ^^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26 19:51
우와~ 강쥐들 다 데리고 놀러나가면 정말 정신없겠다...^^ 신나게 잘 놀다가 들어왔겠죠?^^ 지연이도 한복입은거 너무너무너무 기대되요~^^ 촬영 이뿌게 잘하세용~^^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26 17:59
음 역쉬나 빨빨이야. ㅎㅎㅎㅎ 일단 하두세니를 데리고 나가니까. 정말 좋겠다 바깥 바람 쐬고 오면 기분 좋아지잖아. 오늘 나가서 즐겁게 놀다오고 나도 애들 한복입은거 꼭 보고 싶다. 후후 벌써 부터 기대가 되고 있어....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26 15:55
역시 수형이는 열심히 돌아다니니..무지 건강하겠다. 음..부럽네...애들 셋을 몽땅 데리고 나간다니... 애들도 너무 좋아하겠네... 잘 놀다 오구...한복 입은 사진도 꼭 올려줘. 테레비에 몇 시에 나온대? 그것도 올려주고...~.~::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3.01.26 13:39
지금쯤 열심히 놀고 계시겠네요!~* 눈도 오고 날씨도 꽤 좋은..날 아가들하고 같이 놀러가면.. 정말 좋겠어요.. 아가들하고 일주일간 쌓인 스트레스 말끔히 씻어내고 오세요..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26 12:15
목포도 비오는데... 에구 부러워라. 대가족 이동이동이구만.. 명절이야 명절! 조심히 잘놀다 오고 스트레스 왕창 풀고 재밌는 후기 들려줘.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3.01.26 11:12
야~~좋겠당 서울은 비안와? 여기는 봄비처럼 주룩주룩인데^^ 눈이아니라서 다행..춥지않아서 또 다행^^ 하니랑두니세니는 좋겠다,, 잘놀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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