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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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 3,298 5 2003.01.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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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번개했어요~
힘들어요...흐흐...
제비 데리고 가려다가 비도 오고 춥고해서
혼자떴죠~
애견카페에서 한 4시간?
놀았더니 힘드네요.....
뭐 한일을 별로없는데
울애들 오자마자 냄새 맡는다고 뽀뽀도 안해주공....
나쁜 뇬들....

오늘은 미니가 좀 먹었답니다
어제 닭 가슴살로 스프를 끓여준건 좀 먹다말더니
오늘은 가슴살 삶아서 마가린에 바삭하게 구워줬더니
다 먹었어요~ 흐흐흐
조금 더 주니까 고개 휙~~~~
흠냐...낼은 먹으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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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12-27 22: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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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이진주님의 댓글

이진주 2003.01.27 21:33
ㅎㅎ 나도 닭가슴살~~~!! 먹고싶네 쩝 -_-;; 미니가 하루빨리 뱃속 애기들까지 생각해서 입맛을 찾아야할텐데...^^ 갱이님 걱정이 말이 아니시겠네용~ ^^;; 아..닭가슴살 생각하니까.. 예전에 편의점서 파는 닭다리..사다가 쵸코아빠가 쵸코만 먹이는거보구.. 난 안준다고 옆에서 떼쓰던 기억이 -_-;;;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27 16:35
부산번개해서 좋아겠다. 부산도 정모가 활성화 되었나봐. 근데 나는 반말해도 되나? 갱이는 신상명세를 안밝혀서 잘모른데.. 아마 옛날에 말트라고 해서 트지만 자꾸만 나 언니같은 느낌이....ㅡㅡ+) 조만간 빨리 밝히셔. 그나저나 제비가 얼마나 오졌을까! 나도 어렸을적 소풍생각나. 형제중에 누가 소풍가면 제일좋았지. 그때되면 좋은 반찬 ㅆ ㅏ가지고 가니 참 좋았던것 같아 미니가 잘안먹는다니 걱정이네.. 무식한 방법이긴 한데 굶기는게 최고래. 먹는데 장사없다고 굶기면 지가 먹겄지.^^;;;

갱이님의 댓글

갱이 글쓴이 2003.01.27 16:31
흐흐흐~ 바삭하게 만들어 주기 전날에 스프를 끓여줬거든요 걍 삶아서 국물만 좀 먹고 고개휙~ 쩝...그래서 구워줬어요... 오늘은 배가 고팠는지 삶아서 식혀줬더니... (것도 공손한 자세로 입에 가져다 드렸더니 ㅠ,,ㅠ) 좀 잡수시다 퉤~ 하고 뱉으시네요... 아씨...더러버서리.... 내가 부모님 공양을 이렇게 했으면 아주 효녀비를 세우징... 저녁에는 또 뭘먹이나 ㅠ,,ㅠ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27 16:05
요리도 옷만들기도 좋아하니...애들이 호강을 하네.. 부러워라... 미니는 완전히 상전이고,,제비는 그 틈에..떨어지는 콩고물에 또 좋아하겠어..그치? 골라먹는 요리..코너에 갱이 솜씨 좀 과시하는게 어떨까? 근데..가슴살을 삶아서 마가린에 바삭하게 구워서 주는것보다 그냥 삶고 식혀서 주는게 더 아기들한테 좋은거 아닌가?? 음..잘은 모르지만...아무튼...좋은 요리법은 꼭 같이 공유를 하자구...~.~::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27 11:09
우와~~ 미니 부럽다 나도 닭가슴살 먹구싶어. ^^ㅋㅋ 미니가 얼른 입덧이 끝나고 입맛을 되찾아야 할텐데 그래야 튼튼한 아가들이 태어나지. 그리고 순산하려면 잘먹 어야 하는거 아닐까. 후후 미니가 갱이의 정성을 알기에 어른 다시 입맛을 되찾을것 같어.. 갱이 고생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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