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을의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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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475 2 2002.09.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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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이 성큼 우리 앞으로 다가왔군요
많은 사람들이 짧은 옷을 정리하고.
긴팔의 옷으로 갈아 입고 새벽의 시원한
공기를 피부로 느끼며, 한해의 반이 벌써
흘러갔음을 아쉬워 하며, 가을을 맞이하는듯 .....

가을에는 방황하지 말고,
가을에는 더 많이 기뻐하며
가을에는 더 많이 사랑하며
가을에는 더 많이 여유러웠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가을은 그 어느 가을 보다 행복하고,
가슴 깊이 오래오래 기억될수 있는
추억으로 여러분 가슴속에 채우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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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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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2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0.01 10:55

네 저는 낙서를 참 좋아햇어요 그러다 어느순간 감정들이 시들해 지고 낙서도 하지 않게 되고 일기도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이홈을 통해서 가슴이 왠지 횡하게 느껴질때 낙서라는 것을 해요 아님 너무 너무 가슴이 따뜻할때라든지.. ^^ 넬리모님도 우리 홈에 저와 같은 감정일때 오셔서 끌적거려 주세요 그럼 한결 마음이 나아질 거예요 ^^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1 06:44

훔..이 글은 은미님이 직접 쓰신거군요..정말 가슴이 와닿는 그런 내용입니다..네..저도 저렇게 이번 가을을 보냈으면 해요..이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면..에공..나이가 웬수지..훔..물론 겨울이 올때도 겨울이 왔어요..란 글 기대를 하겠어요..매일 와야지..하면서..실천을 잘 못하네요..하지만..처음에 치와와사랑에서도 그랬듯..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당연한듯.여기도 매일 오겠지요..관리를 아주 잘 하시는데...당연히 오고 싶겠지요...그럼..행복한 화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