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기 힘이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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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다
3,217 6
2003.02.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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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늘 아침에 이슬이 비쳐서 서서히 진통이 시작될듯 싶어요.
시댁이라 아는 사람도 없고 심심해서 루루홈에 하루에 수시로 들어가곤 했는데 이젠 힘이들듯 싶네요.
이슬이 비치면 서서히 아가가 나올 준비를 해서 마니마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그렇게 심한 진통은 없는데 2일에서 3일정도 지나면 진통이 시작된다고 하던데 오늘 부터는 누워서만 생활해야할듯 싶어서 이제 아가 낳고 몸조리 할때까지 루루홈에 들어오기 힘들것 같아요.
항상 제게 힘이 되고 즐거움을 주었었는데.. 우리 팅이순이 보고싶을때마다 여기 들어오면 참 많은 힘이 되곤 했었는데..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오늘 발렌타인데이라고 울 신랑 오라고 했었는데 오지 말라고 했어요. 조금있음 나올지도 모르니까 차비 버리지 말고 연락하면 오라고했어요. 낼은 또 보름인데 ㅠ.ㅠ 울 신랑 보름 음식 하나도 못 먹고 불쌍하당..
울 아가 낳는대로 신랑보고 글 올리라고 할테니까 ㅎㅎ 제가 없는 동안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댁이라 아는 사람도 없고 심심해서 루루홈에 하루에 수시로 들어가곤 했는데 이젠 힘이들듯 싶네요.
이슬이 비치면 서서히 아가가 나올 준비를 해서 마니마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그렇게 심한 진통은 없는데 2일에서 3일정도 지나면 진통이 시작된다고 하던데 오늘 부터는 누워서만 생활해야할듯 싶어서 이제 아가 낳고 몸조리 할때까지 루루홈에 들어오기 힘들것 같아요.
항상 제게 힘이 되고 즐거움을 주었었는데.. 우리 팅이순이 보고싶을때마다 여기 들어오면 참 많은 힘이 되곤 했었는데..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오늘 발렌타인데이라고 울 신랑 오라고 했었는데 오지 말라고 했어요. 조금있음 나올지도 모르니까 차비 버리지 말고 연락하면 오라고했어요. 낼은 또 보름인데 ㅠ.ㅠ 울 신랑 보름 음식 하나도 못 먹고 불쌍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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