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홀로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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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시 3,320 6 2003.02.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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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원들은 점심 먹으러 나가고 저랑 뽀야랑 단둘이 사무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 저는 좀있다 점심약속이 있어서 혼자 남게 되었죠. 울 회사는 주5일 근무 안하나.. 쓸데없이 직원들 토요일에 나오라고 하고, 별로 할 일도 없는데.. 여기저기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루루홈에 글을 쓰고 있네요. 가끔 저는 회사에 애기들을 데리고 나오죠.. 뽀야는 오늘루 3번째 출근이랍니다. 예전엔 쪼꼬송이도 몇 번 왔었쬬. 다행히 윗분덜이 강아지를 좋아하셔서 들키는 날에도 별일없이 넘어갔답니다. 헤헤
아~ 그리고 운동 관심있는 분들 원하시면 책 보내드릴께요.
제가 하는 일이 운동관련 일이라...
운동에 관해 궁금한 것 있으시면 물어보시구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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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16 16:39
하나같이 왜 이렇게 이쁜거야? 라고 직장상사가 그랬을 것 같네요..인정~ 뭐..지금은 일요일이니 집에서 푹 쉬시겠네요. 회사에 아기들 데리고 가는 자유를 누린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좋아요..그런 회사가 어딨어요..그쵸? 운동관련일이라....혹시 데모를 주동하는 회사? ㅎㅎㅎ 멋진 벗은 남자 사진 자주 올려 주세요..~.~::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2.16 16:11
와 진짜 회사 너무 좋네요~ 저두 운동이 꼭 필요한 몸이긴 한데.. 실은 잘 안하구 있다는.. ㅡㅡ;; 뽀야가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서 아마 넘어가실수 밖에 없으셨을듯..^^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16 16:10
운동에 관련된 책이라...^^;;; 나는 엄청 관심이 많은데 안해서.....ㅠ.ㅠ 혹시 남자들 누드가 많이 나온다면 모를까...(x19) 그게 가장 키 포인트 아니겠어요? 뽀야 이쁘다고 소문났던데...좋으시겠어요. 토요일 정모때도 송이랑 쵸꼬,뽀야 다 이쁘다고 칭송이 자자했는데...크크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2.16 00:25
회사에 데리고 갈수 있다는 것도 행복이겠지요 그리고 윗분들이 싫어하지 않는다니 그것또한 정말 다행이구요 후후 뽀야는 이쁘기 때문에 데리고 왔다고 구박도 못할것 같은데 ㅎㅎ 그리고 운동관련이라 멋지네요 나도 사실 운동좀 해야 하는데 늘어나는 뱃살때문에 뱃살뺄려면 어떤 운동이 효과적일까요. 후후 궁금하다. 제일루~~ 헬스를 다니기는 했지만. 요세는 거의 운동을 안하기 때문에 살들이 축축 늘어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뽀샤시님글도 자주뵈니 참 좋네요 ~~

범이님의 댓글

범이 2003.02.15 21:05
스트레칭 좀 가르쳐주세요~ ^^ 몸이 뻐근해서 ~ ^^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2.15 20:01
직원들이 다들 마음씨가 좋은 분들이신가봐요.. 아가를 데리고 가도 괜찮구...좋겠네요..^^ 그리고..운동에 관해 궁금한거라... 음...얼굴살을 빼는 운동은 없을까요? 심각한 상태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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