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어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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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 3,323 7 2003.02.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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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안온사이에(그간 눈팅을...)
좋은일이 또생겼네요~
망치언니 홈에서 언니 글보고
여기와서 망치언니 글보고 다시 망치언네 글남기고 ㅋㅋㅋ
혼자서 사진보고 소리지르고~
어찌나 귀여운지~ 흐흐흐

전 어제 정말 가슴이 내려앉는줄 알았어요
제비녀석 갑자기 설사에 똥꼬에서 피까지 나더라구요
(변에 섞인건 아니고 따로 주루룩...)
쌤이랑 통화하고 난리치고 새벽까지 그러다
멎었는데....
다행이 오늘 하루는 더이상 설사 하지 않더라구요...
하루 종일 물만 먹이고 안쓰러워서 뉴트리칼 먹이고...
덕분에 미니도 같이 못얻어 먹고 있네요...
좀정에 응가했는데 정상에 가까운 응가를...
약간 무른 응가를 했어요...
맘이 놓이고...
혼자 별생각이 다들더라구요
쌤은 뭔가 잘못먹은것 같다고
장염 증상은 아닌듯 하다고 하시고...
다행이죠....
에휴...다시 한번 애들 먹는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하고있어요
뭘 주워먹은건지....
괜히 데리고 와서 고생만 시키는건 아닌가...
에보고 맘이 아파서 혼자 울었죠 뭐...
지금은..먹을거 달라고 팔을 잡아 뜯지만
쌤이 오늘까지는 아무것도 주지 말라고 하셔서...
하루만에 살이 쏘옥 빠진것이 영
그래도 나아져서 기쁘네요 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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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2.17 15:41
갱이 많이 놀랐겠네. 순간 갱이가 울었을것 을 상상하니까. ㅋㅋㅋㅋ 요즘 애들 장염이 유행이래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구 어딜가든지.. 우리 조심하자....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17 14:54
갱이도 마음이 약하구나.. 그까짓것 가지고 울었어?(나랑 똑같음) 엄마가 마음을 다구지게 먹어야지. 애기들도 더 건강하지...앞으로 울지말고 힘내~ 이제는 괜찮다니 얼마나 다행이야!음식때문에 그런일이 있기는 있나봐. 나도 조심하고 있는중이야!지금은 아무일 없다니 휴~우 정말 정말 다행이다.^^;;;;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2.17 10:07
혹시 치질에 걸렸던게 아닐까요? ㅡㅡ; 미니도 따라 고생이 많네요..제비가 얼마나 야속할까...ㅎㅎ 제비가 먹으면 안되는걸 몰래 주워먹고는 배탈이 났었나봐요. 이제 괜찮으니 정말 다행...^^

갱이님의 댓글

갱이 글쓴이 2003.02.17 01:44
ㅋㅋㅋ 다들 감사해요 정말 얼마나 놀랐던지~ 쌤 ㅋㅋㅋ 그렇구나 ㅋㅋㅋ 샘이랑 헷갈린다 그죠? ㅋㅋㅋ 하니언니 놀랐어요 엉어어 미니 지금도 끝임없이 간식 하나만 달라고 붙잡고 지롤을.... 그래도 참아야지 동생이 아픈데..오늘만 참아라 이러면서 달래고 있어요~ 다들 음식 조심 시키세요~ ^^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17 01:23
음..나도 쌤이라고 해서 순간 고운이랑 통화를??? 하고 생각을 했지.. 갱이 정말 무지 놀랬겠다.. 그나마 다시 정상적인 응가를 하게 되어서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한 느낌이었겠어.. 음...다시 한번 말하지만..우리 아기들이 모두..건강하기만 하면 무엇을 더 바랄까.... 임산부 미니가 배 고팠겠다..그치? 지금은 더욱 많이 좋아져서 코~ 잘 자고 있으리라 믿어.~.~::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2.17 00:47
커헉..저두 놀랬어요.. 무슨일인지.. 어쨌든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 아가 더 보살펴주세요.. 감기두 조심하시구요~~ 저도 울 샘이가 많이 나아져서 기뻐용.. 그리고..선생님을 쌤이라고 하시니까.. 울 샘이가 떠오름.. ㅋㅋ (원래 이름이 same을 줄인 쌤이었는데 제가 '샘이'라고 혼자 맘대로 바꿔부르다보니 모두 전염됐져 -_-; ㅋㅋ)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2.17 00:39
우~~피를 *_* 놀랐겠다.. 나아진것같다니....천만다행이여~~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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