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퍼구요..

그런데..도끼한테 작을것같아--;;

무쟈게 아쉽네.

세니가 500그램좀안됐을때 맞춘거라..

오늘입혀보니 단추가 잘안잠궈지더라고-_-;;

저 사진 오늘찍은건데..단추한개잠근상태임-.-

도끼물려주고..또 다른 아가 분양받으면 또 주고..그럴랬더니-.-

실망이네..

아호.....

그리고..

제가오늘 친구집 갔다가 세니 병원갔다가 온다고했잖아요.

나갈려고하는데..띠리리~

전화가온거에요.

"엽떼요~"

"이수형씨핸드폰이죠?"

"네"

"여기는 방송국인데요.#^$@%%@^#@!#^&^#@^%$^&^"

허........

출연섭외가 들어오긴했는데...

오늘 당장 촬영을 나온다잖아요+_+

처음엔 그리 급한건줄모르고..선약있다고하고 나가버림..

나중에 알고보니 이번주 방송이라고..그래서 친구집갔다가..

병원으로 방송국 촬영차가 출동하여

병원에서부터 찍었어요--;

머리엉망..옷엉망..이라고는  느꼈지만..

병원 주차관리 아자씨의 한마디가..ㅠㅠ나의 마음을 아프게했지요.

아자씨 : "아니~~오늘 촬영이면 좀 이쁘게입고 오지...."

나 : "오늘 촬영하는거 좀전에야 알았어요 ㅡㅡ+"


그래서 병원에서 찍고..

집에와서도 좀찍고..

버뜨...건진화면은 제 생각엔 거의없을듯..

그냥 찍어서 보여주는게 아니라..궁금증유발하는 내용을찍어서..

문제를 출제해야한다는군요.

음......

ㅠㅠ

아!

도끼한테 물려준다던 옷은.. 오늘 병원갈때입고갔으니..아주잠시! 티비에 나올꺼에요.


집에선 누드..

단추 한개만잠그고 입고나갔었죠.--

지금 단추 다 잠그면..터질듯함..

목요일날 보충촬영하구요..

방송시간확정되믄..알려드릴께요.

한 5분 나올라나...--+

반응좋으면 5분씩이긴하지만..몇주정도 방송하구요..

반응별루면 한주만에 막내려요.

좋은 화면나오게 기도를..

목요일은 미리 애들옷도 준비좀하구..

오늘 너무 엉망이었어,,

그리 갑자기..촬영연락을.--;;;아무리생각해도 당황스러움..

5분이어두 아그들이 잘나와야지..음..

오늘 저도 집비운데다가.. 엄마도 외출하시느라 못치워서..거실도 드럽구..--;;

아흐..

5분밖에안되구..애들위주로 찍으니까..

사람은 손밖에안나옴..엄마 은근히 삐지시고..^^;;;

암튼..그래서 병원갔다 집에서 찍고 하니..좀전에야 끝났어요+_+

촬영하느라 계속 몇시간을 먹어서..지금 셋다..씩씩거리면서 누워있어요..

임신한 쥐들 같으니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