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뽀야와의 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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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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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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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뽀야를 제집에다 재울려고 노력을 했는데, 잘 안되네요.
지붕있는 집에다가 푹신한 방석도 깔아줬는데. 전에 있던 집에서 교육이 안 되었는지, 불끄면 집에 들어가 있다가도 좀 있으면 찡찡거려서 결국은 침대 위에 올려준답니다. 송이는 처음부터 습관이 돼서 사람이랑 안자고 꼭 집에서 혼자 자는데. 뽀야는 어리광이 심해서 꼭 사람이랑 붙어있을라고 해요. 저도 물론 뽀야 끌어안고 자고 싶지만, 아토피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서요. 자다가 깔릴 우려도 있고. 침대에 올려주면 드~르~렁 쿨쿨 코를 골며 바로 잠에 들어요. 눕자마자 바로..
낑낑대는 소리에 새벽에 자꾸 잠에서 깨게 되니까 그 다음날 피곤하더라구요. 할 수 없이 어제는 처음부터 침대 위에서 재웠어요. 앞으로도 안 되겠죠? 이미 뽀야 몸에 익은 것 같아서요.
지붕있는 집에다가 푹신한 방석도 깔아줬는데. 전에 있던 집에서 교육이 안 되었는지, 불끄면 집에 들어가 있다가도 좀 있으면 찡찡거려서 결국은 침대 위에 올려준답니다. 송이는 처음부터 습관이 돼서 사람이랑 안자고 꼭 집에서 혼자 자는데. 뽀야는 어리광이 심해서 꼭 사람이랑 붙어있을라고 해요. 저도 물론 뽀야 끌어안고 자고 싶지만, 아토피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서요. 자다가 깔릴 우려도 있고. 침대에 올려주면 드~르~렁 쿨쿨 코를 골며 바로 잠에 들어요. 눕자마자 바로..
낑낑대는 소리에 새벽에 자꾸 잠에서 깨게 되니까 그 다음날 피곤하더라구요. 할 수 없이 어제는 처음부터 침대 위에서 재웠어요. 앞으로도 안 되겠죠? 이미 뽀야 몸에 익은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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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3-02-08 12: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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