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아무리 건강해도 잠시...허약한 틈에도 걸리니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겠죠? 정성과 사랑으로 돌보면...금방 나을거라 생각해요.. 사람처럼..강아지들도..살아가면서..이런저런...병치레를 하면서 자라니....그때마다..신경을 더 쓰라는...신의 뜻이 아닐까...그런 생각이 들어요.... 뽀야야...얼른 낫길 바란다.~.~::

피부병..음..어쩌나요.. 예전에 있던 둘째망치가 곰팡이성 피부병이 엄청 심했었거든요..온몸이 얼룩덜룩~~..땜빵도 생기고..정말 힘들었었어요..매번 약먹고 약 바르고 한지라 몸도 약해져 있었고.. 그래서 지금 망치오기전에 혹시나 하는 맘에..온집을 소독하고~~말리고 쓸고 닦고. 했었는데 ㅠ.ㅠ...그리 심하진 않았지만 피부병에 잠시 걸렸었죠...아주 작은 땜통의 흔적을 남긴채... 아마 뽀야는 금방 나을것 같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일주일동안 지켜보세요..~~

흠..저는요,피부병은 체력이나,기초가 모자라서 걸리는거 같아요...면역성이라는것도 있거던요...피부가 약하다고 생각드시면 좋은사료,영양제도 많거덜랑요...^^

에고 미세하고 약만 바르면 나은다고 하니까 정말 다행이예요. 이쁜이들이 아프면 안되죠 난 뽀사시님 가족들도 한미모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쩜 애들이 그렇게 다 이쁠수 있는건지.ㅋㅋ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 기도할께요

에구...피부병이 옮기는 옮나 보네요. 저번에 정모 가보니까 병이 옮는다고 따로 격리시켜주기도 하대요. 피부병이랑 감기가 유행이었대요. 물론 우리딸기,다래는 감기에서 끝났지만 독감이라서 많이 고생했지요. 뽀야도 건강해서 빠른 시일내에 나을수 있을거에요. 뽀야야....힘내서 피부병 물리쳐라.^^

증상이 심각하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약만 잘 바르면 금방 나을꺼에요..그죠?^^ 너무 걱정마세요~

헉.. 어쩌나요.. 정말 마음 아프시겠어요. 울 솜이두 뭐때문인지 한군데가 곪아서 땜빵이 생겼어요. ㅠ.ㅠ 빨리 봤으면 제때 치료해서 털까지 빠지진 않았을텐데 그런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지죠.. 뽀야 빨리 나아서 엄마 마음좀 안심 시켜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