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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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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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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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날보다 일찍잤는데
이넘이 글쎄.. 붕가붕가를 합니다. -.-;;
진짜 당황해서 문잠그고 이글쓰고 있어요 -.-;;
자다가 놀랬어요. 제얼굴은 이미 고속도로가 났고
우리 다롱이는 문 안열어준다고 낑낑거립니다.
치와와사랑 홈피에서 본걸 이용해서 다롱이 손도 안대고
제 방에 놔뒀는데 이넘은 너무 명랑해서 탈입니다.
잠이 다 날아 갔어요. 오늘도 밤을 지새야될듯..(x6)(x6)
이넘이 글쎄.. 붕가붕가를 합니다. -.-;;
진짜 당황해서 문잠그고 이글쓰고 있어요 -.-;;
자다가 놀랬어요. 제얼굴은 이미 고속도로가 났고
우리 다롱이는 문 안열어준다고 낑낑거립니다.
치와와사랑 홈피에서 본걸 이용해서 다롱이 손도 안대고
제 방에 놔뒀는데 이넘은 너무 명랑해서 탈입니다.
잠이 다 날아 갔어요. 오늘도 밤을 지새야될듯..(x6)(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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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범이님의 댓글
원초적 본능이 딱 맞는말인거 같네요 ^^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여아인 우리딸기도 3개월때 붕가붕가 했어요. 아무래도 붕가붕가는 원초적 본능이 아닐지...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오오...다들 남몰래 붕가붕가를 즐기고 있었네요...^^;; 우리 단비는 아직은 무소식... 언제 어떻게 나를 놀래켜줄지 걱정되요~^^; 암튼 큰일은 아닌것 같으니깐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아리&깜코님의 댓글
우리 깜코도 2개월에 붕가붕가를... 붕가붕가를 한다는 뜻은 건강하다는 뜻이니까..뭐...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겠죠? 그 조숙한 다롱이 얼른 보고 싶네요.~.~:;
뽀샤시님의 댓글
우리 쪼꼬는 2개월 안되어서 붕가붕가 하던걸요.
망치+도끼님의 댓글
도끼는 이제 2개월 넘었는데.. 얼마전에 아빠팔을 붙잡고 아주 진지하게 붕가붕가 하더군요. 어찌나 놀랍고 당황스럽던지요~.. 저도 지금 쭉 지켜보고 있는중이예요..^^
유은미님의 댓글
ㅎㅎ 명랑하다니. 성격도 정말 좋은가봐요 다롱이 이름도 이쁘고... 그런데 정말로 벌써 붕가붕가를 해요. 너무 조숙한거 아닌가. ㅋㅋ 혹시.... 어무이를........ 닮아서...ㅋㅋㅋ
하늘샘솜님의 댓글
옹? -.-;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빠른 애들은 그때쯤 붕가붕가를 하기도 해요.^^; 우리 샘이도 그랬거든요. ^^;;; 2개월 조금 넘고 3개월 안됐을때 시작했어요. 저도 너무 작은애가 그래서 충격이 컸지만.^^; 어쩌겠어요~! 하루빨리 충격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