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가 지금 아파요
페이지 정보
유은미
4,029 6
2002.10.30 03:30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board/429 주소복사
평점
본문
에고 저녁에 먹은 치킨 한조각에 체한건지. 지금 몹시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머리도 지끈지끈 그런데 왜 안자고. 이러고 있느냐구요
지금 가게에서 어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인터넷에서 보고 있답니다.
워낙 여행이라는 것을 다녀보질 않은 우리 부부라서 어딜가야 겠다.
맘 먹으면 가는 시간보다. 가기전 며칠전이 더골치 아프고.
암튼 세상을 너무너무 모르는지라. 무지하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야돌씨가 약챙겨주어서 약먹고. 지금 야돌씨는 정보보고. 난 딴건 못하겠고.
우리홈이나 들어와 봐야지 하고. 이렇게 들어 왔답니다
아구. 머리야.. 아구 속이야.. (x13)머리에 열도 나고(x12) 아고....
루루는 지금 제 무릎에서 자고 있답니다.
시간은 가고. 오늘 하루도 다들 아프지말구요
씩씩하게 보내는 하루 되기를 기도할께요^^(x8)
어지럽고. 머리도 지끈지끈 그런데 왜 안자고. 이러고 있느냐구요
지금 가게에서 어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인터넷에서 보고 있답니다.
워낙 여행이라는 것을 다녀보질 않은 우리 부부라서 어딜가야 겠다.
맘 먹으면 가는 시간보다. 가기전 며칠전이 더골치 아프고.
암튼 세상을 너무너무 모르는지라. 무지하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야돌씨가 약챙겨주어서 약먹고. 지금 야돌씨는 정보보고. 난 딴건 못하겠고.
우리홈이나 들어와 봐야지 하고. 이렇게 들어 왔답니다
아구. 머리야.. 아구 속이야.. (x13)머리에 열도 나고(x12) 아고....
루루는 지금 제 무릎에서 자고 있답니다.
시간은 가고. 오늘 하루도 다들 아프지말구요
씩씩하게 보내는 하루 되기를 기도할께요^^(x8)
추천인
레벨 149
경험치 3,314,019
Progress Bar 14%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학교 출장 강의 모습들+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Chrio Group 송년회+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과정 수료식~^^+22023-08-10
-
[일일 메모장] 정말 정말 오랫만에 들어온 홈이네요 ^^ 모두 평안하세요 ^^ +4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아로마 전문가 과정 시작~^^+42023-07-12
-
3 [루루맘의 이야기] 도테라 엘리트 트레이닝 메타파워+5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뇌순환세럼 만들기+22022-10-26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샵 오픈했어요+22022-10-25
-
[루루아빠의 이야기] 고마워~^^♥♥♥♥♥2024-04-22
-
[루루맘의 이야기] 감사합니다~^^2023-07-13
-
[루루맘의 이야기] 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
[일일 메모장] 두루 두루 평안하시죠?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즐건 여름 보내세요2023-07-12
-
[루루아빠의 이야기]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 정말 나도 오랫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시간 홈에들어와 글 보고 댓글도 남기고 좋으네 이제 조금씩 여유라는 것을 찾아가고 있고 중요한 것들을 위해 좀더 노력하려고합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 음악도 듣고 다시금 이날 미안한 마음도 들도 가슴 찡하게 고맙기도 하고^^2023-07-12
-
[가족 사진] 이 사진속 날씬쟁이는 어디로 가셨을까나^^ ㅎㅎ2023-07-12
-
[강아지 사랑방] 아 이뻐라2023-07-12
댓글6
망치엄마님의 댓글
다행..아팠구나..-.-;;뭐든 건강이 최고여. 언니 여행 잘 다녀와라~~
유은미님의 댓글
다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괜찮아졌구요. 제가 아파서 오늘 놀루를 가지 못하고 내일 가기로 했답니다. 대신 강원도쪽이 아니구요 배타고. 제주도행을 감행했습니다. ㅎㅎ 우여골적끝에 가는 여행입니다.^^ 오늘 기분저환으로 어제머리를 자르고 오늘은 파마를 햇답니다. 이따가 사진 올릴께요 ㅋㅋ 그리고 넬리 언냐 이쁜 담요 도착해서 지금 우리 루루 곁에 있답니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음`~~지금즘은 괜찮아 지셨으려나~~~
최은혜님의 댓글
우리언니 아파요??약은??체하면 손따는게 젤 좋던데..손따요~언냐~호~~ 여행가서도 아프지않게 조심해여..알져..~~~
쵸코엄마님의 댓글
이런...체하면 넘 힘들던데;; 언니 빨리 나아야졍^^ 여행준비는 잘 되가시나 모르겠네~ ㅎㅎ 쵸코네두 짧은 여행 생각중이예용..쵸코아빠 휴가때 애기랑 바람이나 쐬려구 ^^ 좋은데 다녀오시면 쵸코한테두 살짝 알려주세용~ 몸 빨리 나으시구여^^
넬리母님의 댓글
이런...놀러가기 전에 아프면...어쩌라구..에혀..체하면 정말 속상한데....약을 먹는다고 금방 시원한것도 아니고...에혀에혀..똘망이...오늘 밤에는 푹~ 많이 자도록 해..그래야지..놀러갈때 쌩썡하게 가지..에혀...아프면 어째...음..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