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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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 3,648 6 2003.03.02 22: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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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다녀오고 나서
피곤해서 하루종일 잤어요
얼마나 걸었던지..
울 엄니 말씀이 두어번 더가면
살빠질낀데..그러시더라구요...
자고 인나니까
뭐..잼있었다는 생각이 ㅋㅋㅋㅋ
민아언니 지연양은 그 험한 대구에서
어떻게 버스를 타고 다닐지
걱정이 되더군요 ㅋㅋㅋㅋ
다른 대구 분들 다 그러시더라구요
원래 버스는 방송안한다고....ㅡ.ㅡ;;;
흐흐흐...방송안하고 노선표 없는 대구버스...
옆사람의 도움이 없으면
절대로 다니지 못할것 같아요...
음냐~~~
어제 사온 천들 정리도 좀하고~
원단이 싸기는 정말싸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면티지가 없어서
무지 막지하게 섭섭했지만...
어쩌겠어요~
아웅~~~~~~
언니~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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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 - 회원등급 : 새싹/Level 10 - 포인트 : 20
레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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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12-27 22: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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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04 21:14
부산에서 대구까지... 잘 구경한것같더만.. 이쁜천 많이 뗐다고 하니 옷이 궁금해^^ 갱이야 뭐 손재주 있으니까 ... 나는 왜 그런게 없나몰라. 천성이 십자수나 뭐 그런것도 잘 못해ㅠ.ㅠ 나 여자 맞나? 에구 소박이나 안맞으면 다행이지.. 벽보고 반성좀 해야겠다.^^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3.03 16:32
그래요..맨날 다니는 곳만 버스타고 다니고 처음 가보는 곳은 왠만하면 택시를 타고 다니는 편이에요....ㅡㅡ; 원하는 면티지는 못구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원단을 싸게 사서 다행이네요...^^ 저도 며칠내로 서문시장에 갈것 같아요... 큰 상위에 덮을 천이 필요하걸랑요.. 몇번 엄마따라 가보긴 했는데 혼자 가는건 이번이 처음.. 갱이언니처럼 고생하는거 아닌지 몰라요..^^;; 나도 갱이언니네 구녕가게에서 옷 사고 싶은데 요즘 자금 사정이 최악이에요..ㅠ.ㅠ 흑흑..새학기라 그런지 돈 쓸곳이 많네요.. 여유가 생기는 대로 이쁜 옷 사입고 소풍다녀야지~~^^

벼리누나^^님의 댓글

벼리누나^^ 2003.03.03 14:33
저도 기대되요~ 요즘.. 저도 벼리에게 사줄 옷을 고르고 있지요^^;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3.03 09:28
음... 저두 조만간 뽀야의 티셔츠를 맞춰줄 생각이에요. 성장 중이라 좀 있다 사주려 했는데, 다른 애기들 이쁜 옷 입은 걸 보면 욕심이 생기네요.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2003.03.03 05:55
민아홈에서 갱이의 일거수 일투적을 적은 글들을 봤어 고생도 했고. 좋은 경험도 한듯 하던데 그래도 혼자가 아니여서 웃을수 있었겠지 예쁜 천으로 만들 예쁜 갱이작품 기대댄다.... ^^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03 01:20
아..버스..버스를 타본지가 오래되어서...역시나..변한 것은 없구나..어쩌다가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면..도통 노선을 몰라서 참 헤맸었는데..갱이가 고생이 많았구나.. 그래도 서문시장에서 싸게 그나마 다소 만족을 한 쇼핑을 해서 다행이네.. 우리 깜코와 아리는 지금도 급속하게 성장을 하고 있고,, 옷 입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조금 더 지켜보고...나도 갱이네 집에서 기억에 남을 그런 옷을 꼭 맞출 생각이야. 열심히 원단 구하러 다니고..아마도 사업이 무지 잘 되니까 그렇겠지? 옥션에는 등록이 된거야? 난 최근에 옥션에 가서 구경을 많이 하는데...거기 참 재밌더라.. 갱이도...그런 곳에서도 활동을 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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