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쪼꼬송이 어쩌구~ 뽀야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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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시 2,904 5 2003.03.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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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쪼꼬송이를 돌봐주었답니다. 뽀야는 서울에 두고요. 쪼꼬는 이제 다 큰 것 같아요. 안으면 묵직한 느낌이... (x15)
송이도 이제 숙녀가 된듯한 분위기가 풍겨나고... 예전엔 집에 자주 가지 못하기 때문에 볼 때마다 부쩍 커버렸다는 생각이 들어요.
뽀야는 병원에 가서 외부구충제를 발라줬는데, 1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하더군요. 내부구충제는 별도로 2개월에 한 번씩 먹여야 하고요. 사실은 방안에 쪼그마한 벌레들이 있어서, 혹시나 간접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까 해서..(x4) 일반 해충제를 뿌리자니 방바닥을 쓸고 다니는 뽀야가 걱정되서 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x22) 체중을 재어 보았는데, 1키로가 채 안 된다고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이번 주 목요일이면 6개월이 다 되는뎅,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어요. 쪼꼬는 너무 커서 걱정, 뽀야는 안 커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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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10 23:01
나두 깜코랑 아리 생일 몰라. 이번에는 생일을 꼭 알려고 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ㅠ.ㅠ 덩치가 커도 빌빌거리는 약골이 있고 작아도 튼실한 애들이 있으니 사실 몸무게 자체는 중요한게 아니지..뭐.. 우리 깜코랑 아리를 같이 들면...6kg이라는거 아니겠어.. 무거워 죽겠어....-.-;;;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3.10 22:49
그래요..작아도 건강하면 장땡~ 히히..^^ 옹...울 단비가 뽀야나 딸기보다는 언니네.. 울 단비는 6월혹은 7월이 생일일 것으로 추정됨.. 생일을 몰라서 너무 슬퍼..ㅠ.ㅠ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10 21:01
나만 반말하려니 이상해도 그냥 하련다.^^ 나보고 다들 차차 반말하겠지 뭐. 나야 원래 4가지 없으니까 선두주자로..반말쟁이로 나서야 할가봐^^ 민아언니 말대로 우리딸기 엄청나게 옹골져. 어디 안아프고 건강하거든... 다래랑 장난도 잘치고 붕가붕가도 기똥차게 잘하고 소리도 잘내고..^^ 아무래도 몸무게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건강한가가 중요한것같아.사람도 그러잖아.뚱뚱한사람이 병이 있고 빼빼한사람이 깡다구 센사람이 더 많고 오히려 건강하잖아. 아뭏튼 뽀야 생각보다 작다. 뽀야랑 우리딸기랑 보름정도 차이나구나. 우리딸기 생일이 8.27 인데... 아뭏튼 하니랑,딸기랑 뽀야랑 옹골지게 커보자^^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3.10 20:28
ㅎㅎ 한참을 봤어요. 제가 처음 봤던 그림이 할머니 얼굴이였는데 다음이 예쁜 아가씨 후후 한참 본후에야 보이네요. 진짜 신기하다. ㅎㅎㅎ 뽀야가 정말 작네... 에고. 송이도 작아보긴 했는데 우리 루루는 2kg 이 넘어 그래도 이놈이 워낙 길다 보니까 말라보이거든.. ^^ 와와들이 너무 작아도 혹시나 부러질까. 늘 조심스러울것 같아.. 작아서 예쁜 만큼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어야겠지.^^ 후후 뽀야 송이.. 둘다 너무너무 예뻐.. 나중에 꼭 보고 싶어~~~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10 18:17
위 그림을 보고 또 보고..0.0 다시 돌린 그림에서는..왜 사람이미지가 안보이는지..-.-;; 코만보이네요..ㅎㅎㅎ~~ 외부구충제라면 레볼루션을 말하는건가요?..우리 애들도 한달에 한번은 꼭 해주는데..혹시나 하는 마음에 꼭 하게 되더라구요..뽀야 몸무게가 많이 작네요..6개월이면 거의 다 자란것도 같은데..뽀야모습을 떠올려보니 상상이 되네요..애리애리한 모습이..-.-;; 전 울집의 두 녀석들이 다 2kg는 넘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그럴 가능성도 있을것도 같고..암튼 너무 걱정마세요!! 하니,딸기보면 몸무게가 작지만 어찌나 옹골지고 씩씩한지...그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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