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쪼꼬송이 어쩌구~ 뽀야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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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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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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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쪼꼬송이를 돌봐주었답니다. 뽀야는 서울에 두고요. 쪼꼬는 이제 다 큰 것 같아요. 안으면 묵직한 느낌이... (x15)
송이도 이제 숙녀가 된듯한 분위기가 풍겨나고... 예전엔 집에 자주 가지 못하기 때문에 볼 때마다 부쩍 커버렸다는 생각이 들어요.
뽀야는 병원에 가서 외부구충제를 발라줬는데, 1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하더군요. 내부구충제는 별도로 2개월에 한 번씩 먹여야 하고요. 사실은 방안에 쪼그마한 벌레들이 있어서, 혹시나 간접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까 해서..(x4) 일반 해충제를 뿌리자니 방바닥을 쓸고 다니는 뽀야가 걱정되서 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x22) 체중을 재어 보았는데, 1키로가 채 안 된다고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이번 주 목요일이면 6개월이 다 되는뎅,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어요. 쪼꼬는 너무 커서 걱정, 뽀야는 안 커서 걱정.
송이도 이제 숙녀가 된듯한 분위기가 풍겨나고... 예전엔 집에 자주 가지 못하기 때문에 볼 때마다 부쩍 커버렸다는 생각이 들어요.
뽀야는 병원에 가서 외부구충제를 발라줬는데, 1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하더군요. 내부구충제는 별도로 2개월에 한 번씩 먹여야 하고요. 사실은 방안에 쪼그마한 벌레들이 있어서, 혹시나 간접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까 해서..(x4) 일반 해충제를 뿌리자니 방바닥을 쓸고 다니는 뽀야가 걱정되서 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x22) 체중을 재어 보았는데, 1키로가 채 안 된다고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이번 주 목요일이면 6개월이 다 되는뎅,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어요. 쪼꼬는 너무 커서 걱정, 뽀야는 안 커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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