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드디어..치와와사랑 게시판에 태그를 이용해서 사진을 올렸어.
어제 새벽까지 딸기맘이 가르쳐준 방법으로 해도 안되니까 머리를 벅벅 긁으면서 하다가..하다가..포기..

오늘 얘기를 들으니..<  >이렇게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    ]이렇게 마무리를 해서 안 올려졌던거야.
그래서 오늘은 드디어 성공~
어제 급하게 홈페이지도 만들고 거기에 사진도 올리고 했었지.

ㅎㅎㅎㅎ너무너무 신나.
서서히 컴맹에서 탈출하는 이 기분..
뭐 혹자는 이런 내 모습에 혼자 킬킬거리면서 비웃겠지만서도.
-.-;;
아무튼 뽕잎만 먹던 송충이가 딩고본을 먹는 그 기분!
알란가 모르겠구만.
나도 찰칵, 이웃집강아지, 자랑하기..코너는 올릴 수 있는 사진이 한계가 있으니 항상 아쉬웠었어.
그렇다고 도배를 하기에는 너무도 부담스럽고..ㅋㅋㅋ

아이고,,신나라,,앞으로 당분간 게시판에 사진으로 이야기를 구성해서 올린다고 룰루랄라하면서 살 것 같어.

아..귀옥이를 포함한 모든 '에로광'들...
조금만 더 기다려..
내용있는(?) 에로를 위해서 신경을 쓸테니....ㅋㅋㅋ

밤을 안 새고 잠을 자게 되어서 너무너무 기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