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하니네집]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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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4,005 8 2003.03.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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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사랑에 제일 첫페이지를 들춰보았어.

첫페이지에있는 하니사진에 달린 리플중 복사해온것..

작년 봄 얘기야.ㅠㅠ

시간 참 빠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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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바스코 04-11 햐~ 봄나들이 나왔군요?^^ 집 근처에 야산이 있나봐요? 부럽네요~..그런데 저 옷도 양말로 만든 건가요? 줄무늬가 참 이쁘네요~^^
 달려라하니 04-11 양말옷이에요^^;제가 신던거죠.역시..ㅎㅎ색동양말~~
 또비 04-12 강아지가 작은건지, 양말이 큰건지,,^^ 강아지도 양말도 예뻐요
 타바스코 04-12 하니 외출하면 잘 뛰어 노나요? 저희 아가들은 한 발자국도 안 움직이고 안아달라고만 해요..
 달려라하니 04-13 헐..~~셋이나 안고 다니셔야겠네요^^유모차래두?^^;하니는 목줄만 안하면 잘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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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때만해두 타바스코님이 세마리 키우시는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해보였었는데.ㅎㅎㅎㅎㅎ

1년후...똑같은 길을 걷고있는 나--;

p.s.

유모차없어도 셋을 데리고 나갈수있더군.

^____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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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13 17:30
추억은 방울방울이다. 그래 셋이 어떻게 키울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정말 힘들것같다는 생각이야.^^ 대단하기도 하고...(x6) 영감님 50점이나 획득했어? 뭐야 우리남편은 점수도 없구나..ㅠ.ㅠ 그래 알았어. 칫 핏 흥 ~삐짐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13 16:45
헉..50점 + ??/~~~ 오우..영감 입 찢어지겠다..쿄쿄쿄~~ ^^ 뭐.상금은 없수?..ㅋㅋ -.-;; 어쩌면..일년뒤정도쯤되면..다들 두,세명의 치와와들과 함께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3.13 01:56
팔힘만있으면 됨이야.ㅎㅎㅎㅎ 후들후들... -_-;;; 덜덜..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3.12 22:49
음...나도 전염이 되서 셋을 키우게 되는거 아닌지 몰라...^^ 하긴..벌써부터 둘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 근데 정말 유모차가 필요없는거야? 자가용은 필요하겠지? ㅡㅡ;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3.12 15:03
오~~~~ 민아언니가 또 분양을 받으리라곤 생각치못했는걸~~ 망빠께서 정말 치와와 좋아하시는갑따... 강아지 여럿이랑 같이사는게.. 어찌생각하면 윤지언니나 나처럼 미혼인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그것두 아닌가봐~ 망빠 +50점 획득... ㅎㅎ 음..무슨점수란말인가...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3.12 13:59
정말 빠르군. 나또한 치와와사랑을 알게된지가 벌서 일년이 다 되어가니 말이야 나도 저글 저사진 본기억이나.. 처음 들어가서 사진 하나 하나 보면서 치와와입양에 대해 더 굳은 맘을 가지게 되었으니까. 그때 나도 타바스코님이 3마리를 키운다고 했을때 존경에 존경이였는데..(지금도 그건 마찬가지) 수형이도 이제 세아이 엄마이구. 또 윤지언니도 그럴지모르고 서서히 하나두울 가족을 늘려가는 모습들이 참 보기좋아 나또한 언젠가는 그럴꺼야~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12 07:51
와..정말 일년이란 시간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구나. 나도 치와와사랑에서 예전글..ㅇㅖ전 아가들 사진 막 보거든.. 감회가 새로워. 수형이랑 윤지언니는 초기멤버라서..언제나 글들을 볼수가 있더군.. 유모차 없이도 셋을 데리고 나갈수 있다니..대단혀!! 울집에도 그런날이 올까? 망치아빠는 여름쯤에..치와와한마리 더 키우자고 그러던데..-.-;;걱정!!그러다가 나중에 2세가 태어나면 대체 몇마리야?!!..~~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12 01:57
작년에 어쩌다 알게된 치와와사랑에서..사람들이 쓴 글이나 사진을 한참동안 그냥 보기만 했었는데....저 글을 봤던 기억도 나....물론...그 후에도 또 봤던 글이구...ㅎㅎㅎ 나도 그때 양말로 옷을 만들다니...대단한 아이디어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때만 해도..다시 치와와를 키우게 될줄은 몰랐는데...정말 시간도 참 빨리도 가는구나.. 수형이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으니....음...나도 곧 세 아이의 엄마가 될까? ㅎㅎㅎ 과거의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것은 참 즐거운 것 같아.. 수형이는 더욱 감회가 새로웠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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