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다들 바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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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시 3,114 4 2003.03.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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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조용하네요. 저는 오늘 하루종일 일 안하구 놀았어요. 요즘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날씨가 따뜻하니까 나가서 놀고 싶어요.
뽀야 목줄도 사줬는데...
회사 사이트 오픈이 4월 1일인데... 어서 분발해야지..
싱숭생숭...
시간만 갑니다.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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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23 05:27
하루종일 일도 안하고 노는 직장이라니.. 에궁 부러워라. 아 맞다..귀옥이도 장난아니게 놀던데.. 우리나라 이래서 안돼..안돼..쯔쯔....ㅋㅋㅋ 귀옥이~ 이불 빨지 말구 코마개를 사도록 해.. 냄새도...자꾸 맡으면 적응이 될거야...ㅇ.ㅇ;;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19 11:55
흠~은미언니가 나를 포함시켜줘서 고맙군 역시 내가 무게있으니까 기둥역활을 하긴하지. 크크크 내가 기둥이면 절대 안무너지니까 걱정하지말어. 아이고 요즘 낮에는 낮대로 바쁘고 저녘은 저녘대로 바뻐. 오줌밭 ,똥밭 치우느라 이불빨래 돌리느라.. 날마다 생쇼하네 ㅠ.ㅠ 배변훈련이 보통이 아니야. 에혀~ 성견이어서 그런지 더 힘드네.. 이건 눈치도 없고 말이야. 야단쳐도 몇초 안돼서 꼬리흔들고 나에게 와. 대체 잘못한것을 아는건지 마는건지.. 성격이 너무 좋은건지... ㅠ.ㅠ 울고 싶어라.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3.19 11:39
현정이 다음까페에 다녀왔었어 그곳에 현정이 모습도 자주자주 올려주고 그래. ㅎㅎ 나도 좀 조용히 있었더니 다들 조용했나보네 윤지언니하고 . 귀옥이 민아 수형이 가 조용하면 왠지 사람안사는것 같아진단 말이야 다들 요즘 봄이라서 바쁜가보다. 그치? 현정이도 뽀야하고 잘지내고 감기 안걸리게 조심 하고 난 하루종일 가게에서 일하고 있어. 에고 이제좀 지겨워 지기도 하네 ㅎㅎ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3.19 01:09
그러게~~~오늘따라 홈이 조용했네요.ㅎㅎ 다들 뭐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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