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맘이 너무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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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 3,316 5 2003.03.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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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아미네라는 사이트에
태어난지 3일된 아가가
오늘 무지개 다리를 건너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우리 장군이 만큼이나 작던아가...
눈물이 쏟아져서 앞이 잘 안보이네요...
왜 자꾸 이런아가들이 생기는지....
아가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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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25 16:56
탄생과 죽음은 너무도 극명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지. 어떤 생명체도 한번의 탄생과 한번의 죽음을 가지지만..언제 태어나고 언제 죽느냐에 따라서 크나큰 슬픔이 되는 것 같아. 겨우 3일을 살다 간..그 아기가 정말 별이 되었으면 좋겠어..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25 08:15
신지맘님이랑 신지가 많이 힘들겠다. 신지가 아가 찾으러 다닌다는글 어디선가 읽은것 같아.. 얼른 예전모습으로 돌아왔음 좋겠어.. 신지아가랑 장군이랑 어딘가에서 정말 밤하늘을 반짝이는 별로 세상을 비춰주고 있을꺼야..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3.23 12:05
ㅋㅋㅋ 난 갱이글 보고 슬펐어. 그리곤 바로 귀옥이 덧글을 보는데 귀옥이네 소가 가스가 차서 죽었다는 거야 그래서 더 슬펐는데. 흑흑 마지막 귀옥이 한마디에 코미디가 되어버렸어. ㅋㅋㅋ 그래 그래도 웃어야 좋은거니까.. ....

갱이님의 댓글

갱이 글쓴이 2003.03.22 09:55
ㅋㅋㅋ 귀옥언니네 소가 가스 차서 죽었다고 해서 마구 슬펐는데 마지막에 소고기가 맛있다는 말에 웃어버리고 말았어요... 엉엉..분명 슬픈 이야긴데...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21 21:12
에고 안죽을수는 없나! 3일되서 눈도 안떴겠다. 세상이 어떤건지만 보고 갔어도 덜 서운할텐데... 우리친정집도 소가 가스차서 죽었어. 불쌍하더라..ㅠ.ㅠ 우리엄마랑 할머니랑 백날 소만 바라보면서 살았는데... 에혀... 살아있는 생명이 죽는다는 것은 슬픈것같애. 근데 아이러니 한것은 소고기가 맛있다는거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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