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귀옥이와 함께한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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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341 8 2003.03.2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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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이야
오랫만에 신나고 즐겁게 웃으면서 주일을 보낸것 같어
모처럼 원없이 웃어도 봤꼬
귀옥이가 유투라는 011 핸폰이용자들이 가입하는
 홈피에서 이벤트에 당첨이 된거야
신랑이 지금 서울에 있어 독수공방하는 귀옥이가 나에게
같이가자고 콜을 해서  난 덤으로 얻혀서 귀옥이 바지자락 잡고
쫄레쫄레 따라갔는데  기대이상였어
어쩜 어쩜 너무너무 재밌는거 있지
일단 레크레이션을 하고. 초밥도 직접 만들어보고
또 맛난 부페로 주린배도 체우고.
 직접 만들었던 초밥도 가져와서
우리 아자씨 줬더니 맛있다고 난리인거야
내가 열심히 수련해서 정말 맛나고 멋진 초밥을 만들어봐야겠어
일단 배운거 써먹야 겠지. ㅎㅎ

귀옥아 정말정말
고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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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 회원등급 : 자연/Level 149 - 포인트 : 45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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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8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27 21:17
은미언니 왜 친하자고 그러는거지?흠흠 혹시 ㅡㅡ+)또다른 이벤트에 같이 가기위해서? 푸하하하 그려 같이 가자.언니랑 가니까 정말 재미있더라^^;;; 언니의 초밥 만드는것도 잘만들고 마음 통하는 사람끼리 수다도 많이 떨고 해서 좋더라고..^^ 다음에 만나면 그곳에 있는 접시 다 깨버리자고..^^ 다들 나에게 복녀라고 하는데 듣기에 너무 좋다. 또다른 경품이 기대되는구만..^^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3.03.25 21:04
사실 맞어 언니 귀옥이는 복녀인것 같아. 왠지 귀옥이랑 있으면 좋은일들이 펑펑 하고 터질것 같다니까. 성격은 또 어찌나 좋은지 아마 그날 제일 크게 웃고 많이 웃은 사람이 귀옥이 일꺼야 암튼 튀지... ㅎㅎㅎㅎ 귀옥아 우리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자. ㅋㅋㅋ^^ 복녀~~~ 복녀~~ 귀옥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25 16:39
귀옥이는 정말 '복녀'인가봐..'복녀'....음..앞으로 '복녀'라고 불러야겠다...좋아? 어떻게 그런거 그렇게 잘 당첨이 되냐? 부럽다...나도 초밥 무지 좋아하는데...우리 엄마가 초밥을 맛있게해서 가끔 그냥 단무지하고 초밥만 먹기도 해... 이제 야돌씨는 똘망이덕택에 맛있는 초밥 실컷 먹겠구만.. 둘이서 얼마나 즐겁게 하루를 보냈을지 상상이 되니까...너무 보기가 좋아.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잠시 떨쳐버릴 수가 있었을테니... 귀옥이가 다음에는 뭐에 당첨이 될까나... 복녀....복녀....복녀........ㅋㅋㅋ~.~;;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25 08:10
나도 회초밥 먹고싶다.쩝..벌써 군침넘어감..-.- 어..김제동이 이름이 거론되니 즐겁군..^^~~~(나는야 대구아줌마..) 무지 재밌었겠다. 둘이 종일 쳐다보며 깔깔깔 거린거 아닌가몰라..ㅋㅋ~~ 이벤트도 당첨되고 맛난 초밥도 배우고 먹고..~~부러워..^^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24 23:02
지연아 그렇게 되는거니?ㅠ.ㅠ 은미언니야 정모하지 말자.^^ 현주 너는 주일에 출근한줄 아니까 연락안했어. 미안미안~ 전화라도 한통할걸 그랬나? 은미언니나 나나 정말 스트레스 팍팍 풀었어. 배꼽을 어디다 뒀는지 행사내내 얼마나 웃었던지 나중에는 턱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그렇더라고. 사회자가 요즘 뜨는 김제동이 보다 더 재밌어. 그러면 얼마나 웃긴줄 알겠지? 나랑 은미언니랑 파트너였는데 은미언니가 거의 만들었어. 푸하하하 나는 거의 놀았다고 보면 됨 ㅠ.ㅠ 그러니 은미언니가 초밥은 잘만들거야.(x7) 나는 하나도 해당 안되니까 다들 은미언니에게 초밥싸오라고 말해~~~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3.24 22:35
난 초밥 못 먹으니깐 하나도 안 부러워..흥흥~ .........ㅠ.ㅠ 재밌었겠다....아흑......ㅡㅡ; 이렇게 얘기를 다 해버렸으니 담번에 정모하면 언니 둘은 초밥 꼭 싸가야되게 생겼네..ㅎㅎ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3.24 21:01
생선초밥먹고싶다...(x3)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3.03.24 12:44
뭐야^^ 나만빼고~~ 멋진 주말을 보내셨군요 연락해도 갈수없는 내신세~ 귀옥이 멋진걸~~ 그맛있는 초밥 나중에 놀러가면 언니 꼭~~~만들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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