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저거는 넬리에 비하면 황소다..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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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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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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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깜코가 집에서 듣는 소리야. 불쌍한 황소같으니라구..
내 눈에는 한없이 작고 앙증맞게 보이는데...ㅠ.ㅠ
우리 아빠가 그러면 옆에서 엄마가 '저거(아리)는 더 하고...'
라고 하지..
그러면 난 가만히 울분을 삼키며..방에 들어와서..머리를 쥐어뜯고.
내가 과연 황소 두마리를 키운단 말인가...하면서리..쩝..
토요일에 컴백(?)을 하면서 사실 주말이 제일 바빠서 또 제대로 오지도 못했었네.
지금은 조금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글 올려.
우리 아기들은 아주 잘 있고,,방금은 온 집안을 뛰어다니면서
둘이 엉켜서 놀더라. 베란다에 가서 이상한 것도 막 물고 오고.
같이 물먹고..지금은 침대위에 둘이 나란히 올라갔네..
아...이뻐 죽겠어.
저 완벽한 자태....-.-;;
시커먼 코와 찡그린 이마의 주름이란....
세상에서 저만큼 이쁜 코와 조로같은 마스크가 있을까나..
뽀야네 집에도 가봐야하는데..아직도 못 가고 있네..
뽀샤시~ 조금만 기다려. 그 곳에도 곧 점령을 하고야 만다.
오케이?
오늘도 난 곧 출근을 해서 열심히(?) 일하고 밤늦게 온다네.
모두들 즐거운 한 주를 보내기를....~.~;;
내 눈에는 한없이 작고 앙증맞게 보이는데...ㅠ.ㅠ
우리 아빠가 그러면 옆에서 엄마가 '저거(아리)는 더 하고...'
라고 하지..
그러면 난 가만히 울분을 삼키며..방에 들어와서..머리를 쥐어뜯고.
내가 과연 황소 두마리를 키운단 말인가...하면서리..쩝..
토요일에 컴백(?)을 하면서 사실 주말이 제일 바빠서 또 제대로 오지도 못했었네.
지금은 조금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글 올려.
우리 아기들은 아주 잘 있고,,방금은 온 집안을 뛰어다니면서
둘이 엉켜서 놀더라. 베란다에 가서 이상한 것도 막 물고 오고.
같이 물먹고..지금은 침대위에 둘이 나란히 올라갔네..
아...이뻐 죽겠어.
저 완벽한 자태....-.-;;
시커먼 코와 찡그린 이마의 주름이란....
세상에서 저만큼 이쁜 코와 조로같은 마스크가 있을까나..
뽀야네 집에도 가봐야하는데..아직도 못 가고 있네..
뽀샤시~ 조금만 기다려. 그 곳에도 곧 점령을 하고야 만다.
오케이?
오늘도 난 곧 출근을 해서 열심히(?) 일하고 밤늦게 온다네.
모두들 즐거운 한 주를 보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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