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2틀동안 배를 타고 제주에 온다고 쑈를 다했답니다.
어제는 배가 출항을 했는데. 폭풍경보라하여 회향하여
되돌아 왔구요 제주를 가지 말까도 생각 했지만. 오기가
있지 하며. 오늘 아침에 다시 집에서 출발하여 완도항에서
4시에 출발 제주항에 도착하니 7시 30분이더군요 숙소
블루힐하우스까지 도착하니 정확히 8시40분 방금전 식사를
하고 돌아와서 이곳에 랜선을 연결하여 노트북으로 글을 쓰고
있답니다. ㅎㅎ 저는 배 멀미를 했지만. 씩씩한 우리 루루는
어찌나 잘노는지. 제발 배안에서 자주기를 원했지만. 루루는
잠 한숨 안자고. 놀았답니다. 지금도 열심히 놀구 있구요.
루루는 역쉬나 스타였어요 사람들이 우리는 기억못하지만.
루루는 기억하여 주었답니다.  여기 숙소는 너무너무 좋아요
바다가 보이고. 아직 저녁이라서 보이지는 않치만. 아침의 전경은 멋지다고 하네요
어렵게 출발해서 온만큼 열심히 놀다가 갈려구요
넬리모언냐 다시한번 감사하고 싶네요 언니 담요때문에 우리
루루 따뜻하게 왔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이쁘데요
그래서 제가 자랑좀 했어요.. 루루 이모가 직접 만들어서
선물해준거라고.
그리고 배안에서 루루말고도 강아지들이 참 많았답니다.
즐거운 여행하고 올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