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올만에 샘솜이 소식 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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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샘솜 3,014 7 2003.03.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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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잊혀진 고운입니다..ㅋㅋ..
에휴.. 이사갈 날이 잡혔어요. 4월 25일루.. 예정만 하구 있는데.
그 이사갈집 때문에 엄마가 인테리어 하구 싶다구 해서.. 여러가지 보고 다니고 그러다보니까..
주말에도 바쁘네요.^^;


시간표를 잘못짜서.. 쉬는 시간도 없이 학교 내에서 돌아다니기만 하구. ㅠ.ㅠ (다리에 알이 굵직하게..ㅠ.ㅠ)
숙제도 많은데 숙제도 안하구.. 에휴 죽겠어요.. --;
공부를 열심히 하는건 아닌데..은근히 바쁘네요..
아 그리구 학교에서 뭔갈 해서..ㅋㅋ..


샘솜이는 그런대루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솜이가 귀가 조금 다시 안좋아져서.. 피가 조금 다시 났어요.
그래서 병원가서 주사맞구 약 타와서 먹구 있죠.
심하진 않아서 3일뒤에 다시 오라시네요.^^;


그리구 살이 쪼옥 빠지도록 굶겼었어요.
사료좀 그냥 먹게 하려구.. 근데 이놈이..과일같은거 조금씩 얻어먹고 그걸로 계속 버티고 그러더니.
정말 먹을게 없으면 사료 한 20알 먹고 또 버티고..
배 고파서 걸어다니면 막 토하고 그러기도 하면서..사료는 안 먹더군요.. --;
나쁜 뇬..--;
너무 말라버려서 그냥 계속 맛있게 해서 준지 꽤 됐어요. --;
학교 가느라 바빠서 아침 굶긴적도 꽤 있는데..--; 문제는 이놈들이 아침엔 자느라 안 먹으려구 해서..--;
쩝.. 암튼 살은 다시 쪄서 1.7을 유지하구 있구여..+_+
귀치료는 하구 있으니까 곧 나을거라구 생각해요~!


샘인.. 여전히 솜일 질투하며 맛있는거 아님 안 먹으며 살다가.. 솜이 살빠질때 같이 굶으며 살빠지는가 싶더니.
다시 열심히 얻어먹어서 지금은 3.2에요 다시..--; 흑..;;
날씨가 따뜻해지면 운동을 시켜야 하는데..저번에두 데려나갔더니 안 걷겠다고 생떼를 쓰고.--;
막판엔 아픈척하며 깨갱대고..-_-;
더군다나 차가 많아서 별로 데리고 다니긴 안 좋더군여.. 쩝..


뭐.. 암튼 잘 살구 있어요.^^;;
아마 당분간은 더 잘 못들어올수도 있고..-_-;
절 또 잊고 계시던지요..하하.. ㅠ.ㅠ


다들 행복하게..애기들이랑 잘 지내셔요.. ㅠ_ㅠ


PS. 덧들도 못달고..눈팅도 가끔 못할때가 있지만.. 최대한 글이랑 사진은 다 보도록 노력하구 있어요 +_+
다들 사랑해요.. 울 강아지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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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글쓴이 2003.03.31 15:24
으하하하하 잠시 들어왔다가 귀옥언니 리플에 뒤집어짐..후훗.;; 전 빠지는거 장난 아니게 많지용~ ㅋㅋ.. 이만 전 수업 들으러 휘리릭~!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31 15:15
잊혀지긴 누가 잊혀져. 오히려 고운이 우리들 잊어 먹진 않았지? 정말 반갑다.^^;;; 요즘 잘지내나 보구나..이사도 하고.. 얼마나 좋은데로 이사하는고? 흐흐흐 샘이랑 솜이랑 무지 좋아할것 같애. 아뭏튼 이사해서 축하하고 솜이랑 샘이랑 언니 누나 속 많이 썩이나 본데 기운내라.. 알았지? 고운이는 공부면 공부 성격이면 성격 빠지는게 없잖아. 앞으로 좋은 결과 기대할게.(x18)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3.31 10:08
샘솜이 소식 간만에 들이니 반갑군... 사진도 올려줘~~~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3.30 22:05
솜이가 많이 속석이는구나. 요즘 솜이가 응가는 어떻게 잘 고쳐졌는지 아니면 고운이가 포기했는지? 여러거지로 궁금하네 그래도 고운이 참 이뻐. 바쁘지만. 가끔은 들러서 살아있다는 소식은 전해주고 가니 말이야. 우리 루루말이야. 안먹어서 걱정많이 했는데 밥 먹기 전에는 절대로 아무것도 안주기 시작하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은 밥 잘먹어. 늘 사료통에 가득 사료를 넣어놓고 이눔이 먹을때까지 기다렸는데 한 며칠 전부터. 잔뜩 배가고프면 가서 한두알 먹더니 요세는 아침 저녁으로 먹는것 같아서 어찌나 이쁜지 몰라... 솜이도 조만간 다시 입맛을 찾을꺼야... 공부 열심히 하고.. 또 조금한가해지면.. 살아 있다는 소식 전하는거 잊지말고.^^ 한주도 행복하게 잘보내..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30 14:32
바쁜와중에도 이렇게 고운이,샘,솜이 소식 들리니깐 좋아.^^ 이사한다구? 멀리 가는건아니지?..이사 잘하길.. 망치도 솜이랑 많이 비슷한거 같어. 그나마 근래에는 접시에 사료를 담아놓으면 스스로 가서 까득까득 씹어먹기도 하더라구..정말 큰 발전이야..어찌나 감사한지..솜이도 꼭 그렇게 될날이 올거야..^^ 언제봐도 바쁜건 좋은것 같아..^^~~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3.30 02:40
이사가기전에 꼭 보자^^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30 01:50
고운이가 바쁘니까 더욱 보기가 좋아. 간만에(?) 공부도 좀 하는 것 같구...ㅎㅎㅎ 솜이가 고집이 대단하네. 항상 생각하고 있으니까 생활 열심히 잘 하면서.. 좀 덜 바쁘면 들러서 우리 아기들 사진도 많이 봐...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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